경기도일자리재단, 클라우드 전환으로 일자리 서비스 혁신

허경태 기자 2026. 3. 24. 10:1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접속자 몰려도 지연 없는 안정적 서비스 제공
국비 48억 원 투입, 8개월간의 디지털 전환 성과
시스템 처리 성능 188% 향상, 신속한 장애 대응 가능
지속적 운영 관리로 스마트 행정 구현 계획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도민들에게 제공하는 주요 일자리 서비스를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으로 전환해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개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 인해 접속자가 몰려도 지연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서비스 중단 위험도 크게 줄어들었다.

이번 개편은 디지털 전환 기반을 고도화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확보한 국비 4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7월부터 약 8개월간 진행됐다.  

이때문에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 꿈날개 등 주요 정보시스템의 안정성과 유연성, 운영 효율성이 강화됐으며,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구조를 적용해 서비스 운영 환경을 고도화함으로써 공공 디지털 전환 정책에 부합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가장 큰 변화는 도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이용 환경 개선이다. 기존 운영 방식을 개선해 서비스 중단 위험을 크게 줄였으며, 무중단 배포 기반을 구축해 서비스 운영 중에도 안정적인 개선이 가능하다. 

시스템 처리 성능은 기존 대비 188% 향상돼 접속자가 몰리는 상황에서도 지연 없는 이용이 가능하다. 장애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과 복구가 가능하도록 운영 체계를 정비해 대민서비스 신뢰성과 연속성을 높였다.

재단은 이번 시스템 구조 전환으로 신규 서비스 도입과 이용량 증가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일회성 구축에 그치지 않고 추가 국비를 확보해 현재 2차년도 성능유지관리 사업을 추진 중으로 지속적인 운영과 관리 체계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주요 온라인 서비스의 품질을 고도화하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스마트 행정 구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허경태 기자 hkt002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