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 "게임 내 AI 에셋 배제…효율화 도구로만 활용"
진성우 기자 2026. 3. 24. 10:09
그래픽·사운드·프로그래밍 등 AI 활용 방안 검증 중
캡콤 CI. 사진=캡콤 공식 홈페이지
(지디넷코리아=진성우 기자)캡콤이 게임 내 결과물에 인공지능(AI)이 만든 에셋을 직접 사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23일(현지시간) 게임스팟 등 외신에 따르면, 캡콤은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명회에서 AI로 제작한 에셋을 게임 콘텐츠에 구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AI 기술 자체를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주요 게임사들과 마찬가지로 효율성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도구로써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캡콤은 "그래픽, 사운드, 프로그래밍을 비롯한 각 부서에서 다양한 AI 활용 방식을 현재 검증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최종 사용자가 접하는 게임 내 이미지나 음성 등을 AI에 맡기기보다, 개발자들의 단순 반복 작업을 줄이거나 코딩 및 리소스 관리를 보조하는 용도로 제한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진성우 기자(jintervie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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