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이수근 '이혼수' 발언에…과거 결혼반지 던진 과거 파묘 ('아근진')

정대진 2026. 3. 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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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인 어머니를 둔 코미디언 이수근이 후배 이수지의 이혼수를 예견해 시선이 집중됐다.

이수근은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현장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이혼한다는 게 아니라 이혼수가 있다는 것이다.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라며 이수지를 진정시켰다.

앞서 이수지는 16일 방송된 같은 프로그램에서 카이가 커플 상황극을 받아주지 않자 한숨을 쉬며 결혼반지를 빼 집어던졌고, 지난달 23일 방송에서도 소개팅 상황극이 진행되자 손에 끼고 있던 결혼반지를 빼서 던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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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대진 기자] 무속인 어머니를 둔 코미디언 이수근이 후배 이수지의 이혼수를 예견해 시선이 집중됐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아니 근데 진짜!(이하 '아근진')'에서는 이수근이 게스트로 출연해 '아근진'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수근은 "어머니가 나를 임신했을 때 신을 받으셔서 촉이 남다르다. 어머니가 맨발로 작두 타시는 것도 봤다"며 운을 뗐다.

그는 이수지를 보더니 "확 오는 촉이 있다"며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이어 "사실 수지는 이혼수가 있다"고 폭로했고, 이에 이수지는 표정을 찡그린 채 "이 오빠들처럼 된다고?"라며 이혼 경험이 있는 탁재훈과 이상민을 지목했다. 이수지는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그럼 어떻게 하냐"고 재차 물어보며 발을 동동 굴렀다. 이를 가만히 지켜보던 이상민은 "결혼반지 두 번이나 던질 때부터 알아봤다"며 거들었다.

이수근은 자신의 발언으로 인해 현장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이혼한다는 게 아니라 이혼수가 있다는 것이다.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라며 이수지를 진정시켰다. 탁재훈도 "결혼을 했으니 당연하게 이혼수도 있는 것"이라며 이수지를 위로했다. 그러면서 "나도 신기가 있는데, 수지는 다이어트하면 일이 끊길 것 같다"며 농담을 건넸다. 이수지가 "나는 태어나서 다이어트를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자 "그럼 너 일 되게 많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수지는 16일 방송된 같은 프로그램에서 카이가 커플 상황극을 받아주지 않자 한숨을 쉬며 결혼반지를 빼 집어던졌고, 지난달 23일 방송에서도 소개팅 상황극이 진행되자 손에 끼고 있던 결혼반지를 빼서 던진 바 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도 자신을 미혼이라고 주장하며 카이와 러브라인을 형성하려고 했다. 이수지는 지난 2018년 3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해 2022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대진 기자 / 사진= TV리포트 DB, SBS '아니 근데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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