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T와 결별’ 맥커친, TEX 개막 로스터 승선→‘4월 말 친정팀과 격돌’

조성운 기자 2026. 3. 2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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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단의 선장' 앤드류 맥커친(39)이 자신의 18번째 메이저리그 시즌을 맞이한다.

이에 해적단의 선장 맥커친은 피츠버그의 PNC 파크가 아닌 텍사스가 사용하는 글로브 라이프 필드를 홈구장으로 2026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피츠버그는 1월 열린 구단 팬 페스트에 맥커친을 초청하지 않았다.

단 맥커친은 이번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자신이 건재하다는 것을 피츠버그에 보여주고 싶었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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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앤드류 맥커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해적단의 선장’ 앤드류 맥커친(39)이 자신의 18번째 메이저리그 시즌을 맞이한다. 단 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아닌 텍사스 레인저스 유니폼을 입고 뛴다.

미국 폭스 스포츠 등은 24일(이하 한국시각) 맥커친이 텍사스의 2026시즌 개막 로스터 승선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마이너리그 계약의 약점을 뚫어낸 것.

앞서 맥커친은 지난 6일 텍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체결했고, 7차례의 시범경기에서 타율 0.444와 1홈런 7타점, 출루율 0.583 OPS 1.361 등으로 펄펄 날았다.

이에 해적단의 선장 맥커친은 피츠버그의 PNC 파크가 아닌 텍사스가 사용하는 글로브 라이프 필드를 홈구장으로 2026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맥커친이 피츠버그를 떠나게 된 이유는 지난 1월 구단과의 불화 때문. 당시 맥커친은 마지막으로 피츠버그 팬에게 인사할 기회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피츠버그는 1월 열린 구단 팬 페스트에 맥커친을 초청하지 않았다. 이후 맥커친은 은퇴 대신 텍사스와의 마이너리그 계약을 선택했다.

전성기 시절에는 일정 수준 이상의 파워와 뛰어난 정확성을 가진 코너 외야수로 활약했다. 2013년 내셔널리그 최우수선수(MVP) 수상.

하지만 현재는 파워와 타격의 정확성 모두 크게 떨어진 상황. 여기에 1987년생으로 2026시즌에 39세가 된다. 은퇴해도 크게 이상할 것이 없다.

단 맥커친은 이번 마이너리그 계약을 통해 자신이 건재하다는 것을 피츠버그에 보여주고 싶었던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현실이 됐다.

텍사스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2026 개막 시리즈를 가진다. 단 이는 원정경기. 첫 글로브 라이프 필드 경기는 4월 4일 신시내티 레즈전이다.

또 오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는 피츠버그와 홈 3연전이 예고돼 있다. 단 피츠버그 원정경기는 없다. 이에 PNC 파크를 방문할 일은 없다.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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