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폰세 영입' 10년 근속 단장, 토론토와 5년 더 함께한다…감독도 2년 연장계약→2028년까지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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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한화 이글스)과 코디 폰세의 영입을 성사시킨 단장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동행을 5년 더 이어간다.
토론토 구단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로스 앳킨스 부사장 겸 야구단 단장, 존 슈나이더 감독과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라고 알렸다.
앳킨스 단장은 5년 연장해 2031년까지 근속하며, 슈나이더 감독은 2년 연장해 2028년까지 토론토의 지휘봉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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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류현진(한화 이글스)과 코디 폰세의 영입을 성사시킨 단장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동행을 5년 더 이어간다.
토론토 구단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각) "로스 앳킨스 부사장 겸 야구단 단장, 존 슈나이더 감독과의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라고 알렸다. 세부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현지 매체 '스포츠넷'에 따르면, 이 두 명의 연장 계약은 올 시즌이 끝나고 발효된다. 앳킨스 단장은 5년 연장해 2031년까지 근속하며, 슈나이더 감독은 2년 연장해 2028년까지 토론토의 지휘봉을 잡는다.

앳킨스 단장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선수 육성 관련 보직을 오랜 기간 맡으며 실무자로서의 역량에 좋은 점수를 받았다. 2014시즌 후에는 선수 전담 부사장으로 승진해 고위직까지 올라섰다.
이후 2015시즌을 마치고 토론토가 알렉스 앤소폴로스(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단장) 단장의 후임자로 앳킨스를 낙점했다. 그해 12월 4일 부임한 앳킨스는 이후 10년 동안 근속하며 토론토의 중흥기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토론토가 22년 만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한 직후 부임했기에 부담도 작지 않았다. 2016년에는 다시 가을야구에 진출했으나 이후 리빌딩에 돌입하면서 3년 내리 승률이 5할을 밑돌았다. 인내의 결과 2020년부터 다시 강호로 도약했다.

그럼에도 포스트시즌만 가면 연전연패를 거듭하며 마크 샤파이로 사장과 함께 비판받기도 했고, 2024년에는 승률이 5할 아래로 떨어지며 여러 선수를 내다 팔기도 했다. 하지만 끝내 지난해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AL) 승률 1위에 오르고 포스트시즌에서도 승승장구했다.
토론토는 우승을 차지한 1993년 이후 32년 만에 월드 시리즈 무대에 돌아왔다. 비록 LA 다저스, 특히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놀라운 퍼포먼스에 박혀 준우승에 머무르긴 했으나 차기 시즌을 더 기대하게 하는 인상적인 성과를 남겼고, 이것이 재계약에 영향을 끼쳤다.

앳킨스 단장은 한국 선수와도 인연이 있다. 클리블랜드 시절에는 추신수가 팀에서 뛰고 있었다. 2020시즌을 앞두고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에 4년 8,000만 달러(약 1,191억 원)라는 대형 계약을 선사해 한국 팬들 사이에서 이름이 오르내리기도 했다.
한국 선수는 아니나 지난해 KBO리그 최고의 선수로 맹활약한 폰세를 3년 3,000만 달러(약 447억 원)라는 적잖은 규모의 계약을 안기며 영입하기도 했다. 폰세가 '류현진 바라기'로 워낙 유명한 터라 폰세의 토론토 입단을 두고 여러 이야기가 팬들 사이에서 나돌기도 했다.
한편, 함께 계약을 연장한 슈나이더 감독은 MLB를 밟지 못한 채 2007년 은퇴하고 곧바로 토론토의 마이너리그 지도자로 전업해 오랜 기간 활동해 왔다. 2019시즌부터는 MLB로 승격해 포수 전담 코치로 경력을 쌓았다.
2022시즌 중 찰리 몬토요 감독이 경질되면서 감독대행을 맡았고, 호성적을 바탕으로 2023년부터 정식 감독으로 부임해 토론토를 이끄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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