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LPGA 우승 힘입어 세계랭킹 4위 도약…11년 만에 최고 타이

한규빈 2026. 3. 24.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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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오른 원주 출신 김효주(롯데·육민관중 졸업)가 세계랭킹 4위로 올라섰다.

2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김효주는 지난주 8위에서 4계단 상승해 공동 개인 최고 순위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서 김효주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넬리 코르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투어 통산 8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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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효주가 2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멘로파크 샤론 헤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 클럽에서 막을 내린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오른 원주 출신 김효주(롯데·육민관중 졸업)가 세계랭킹 4위로 올라섰다.

2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김효주는 지난주 8위에서 4계단 상승해 공동 개인 최고 순위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4위는 2015년 3월 해당 대회 우승 직후 이후 11년 만이다.

김효주는 최근 꾸준한 성적 흐름을 이어왔다. 2025시즌 들어 우승 1차례와 준우승 3차례를 포함해 7개 대회에서 톱10에 들었다.

올 시즌 역시 혼다 타일랜드에서 단독 3위를 기록한 데 이어, 세 번째 출전 대회인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이번 대회에서 김효주는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하며 넬리 코르다(미국)를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투어 통산 8승을 달성했다.

같은 대회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한 김세영은 지난주 10위에서 1계단 오른 9위에, 임진희 역시 공동 3위 성적으로 49위에서 39위로 10계단 상승했다.

이 밖에 유해란은 13위, 최혜진은 15위를 유지했고, 김아림은 25위, 황유민은 31위, 고진영은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랭킹 상위권은 큰 변동이 없었다. 지노 티띠꾼(태국)이 1위를 지킨 가운데 코르다가 2위, 찰리 헐(잉글랜드)이 3위를 유지했다. 이어 이민지가 5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6위, 해나 그린(호주) 7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8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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