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마침내 프랑스 대표팀 사령탑으로?…데샹 시대 이후 14년 대장정 마침표 찍고 북중미월드컵 후 공식 부임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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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의 전설 지네딘 지단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간) "지단은 프랑스축구협회와 차기 대표팀 감독직에 대해 구두 합의를 마친 상태로, 디디에 데샹 감독의 뒤를 이어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다. 공식발표는 프랑스의 2026북중미월드컵 일정이 마무리된 이후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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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은 23일(한국시간) “지단은 프랑스축구협회와 차기 대표팀 감독직에 대해 구두 합의를 마친 상태로, 디디에 데샹 감독의 뒤를 이어 대표팀을 이끌 예정이다. 공식발표는 프랑스의 2026북중미월드컵 일정이 마무리된 이후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데샹 감독의 퇴임은 이미 프랑스 축구계에서는 오래전부터 예견된 흐름이었다. 2012년부터 대표팀을 맡아 무려 14년 동안 팀을 이끈 그는 2018러시아월드컵 우승과 2022카타르월드컵 준우승 등 굵직한 성과를 남기며 황금기를 이끌었다.
이와 맞물려 지단의 대표팀 부임 시나리오 역시 꾸준히 제기돼 왔다. 1998프랑스월드컵 우승의 주역이었던 그는 당시 동료였던 데샹 감독이 물러난 뒤 자연스럽게 대표팀을 맡을 적임자로 평가받아왔다. 실제로 그는 오랜 기간 대표팀 감독직을 염두에 두고 기회를 기다려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단은 2021년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 공식적인 지도자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의 지도자로 평가받는다. 특히 레알 마드리드 시절 2015~2016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패라는 업적을 달성하며 지도력을 입증했다.
프랑스축구협회도 후임 감독에 대한 윤곽을 이미 잡아둔 분위기다. 필립 디알로 회장은 최근 인터뷰에서 “후임자가 누구인지 알고 있다”고 언급하며 사실상 결정이 이뤄졌음을 시사했다. 공식적으로 이름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현지에서는 지단이 유력하다는 데 이견이 없는 상황이다.
현재 남은 변수는 코칭스태프 구성이다. 지단이 어떤 규모와 형태의 스태프를 꾸릴지에 대한 세부 조율이 마무리되면 계약 체결이 이뤄질 전망이다.
백현기 기자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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