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청년 행복도시' 비전 발표... 52개 사업 90억 투입"

최달수 기자 2026. 3. 24.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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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참여·권리 증진부터 일자리·복지 강화까지"

구리시는 청년의 미래를 응원하는 ‘청년 행복도시 구리시’를 비전으로 삼고, 2026년까지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청년 친화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월 24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청년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총 90억 원을 투입해 3개 분야 52개 사업을 추진한다.

▲참여·권리 분야에서는 청년정책 플랫폼 운영, 청년정책 제안 공모, 청년인재 등록 플랫폼 등 7개 사업을 통해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청년내일센터를 중심으로 창업 지원과 공드린주방 운영, 청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자 지원, 청년성장프로젝트 등 14개 사업에 13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취업 준비부터 창업, 사업 안정화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지원 체계를 구축해 청년의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복지·문화 분야에는 77억 원을 편성해 무주택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청년 행복원가주택 건립, 출산지원금 등 31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청년의 생활 안정과 지역 정착 여건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 수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정책과 현장 체감도가 높은 지원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최달수 기자 dalsu0112@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