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과 합의 가능성 커…호르무즈 곧 재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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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종전 관련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양국간 협상 타결을 낙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호르무즈 해협은 매우 빠른 시일 내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국과 이란이 지난 이틀간 중동에서의 적대행위를 해결하기 위해 매우 좋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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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15개 쟁점 합의"

[더팩트 | 공미나 기자] 이란과 종전 관련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양국간 협상 타결을 낙관했다. 또 이란이 봉쇄했던 호르무즈 해협이 조만간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혔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우리는 (이란과) 오랫동안 협상해왔는데, 이번에는 그들이 진지하게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은 평화를 원하며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겠다는 데 동의하고 있지만 지켜봐야 한다"면서도 "합의가 이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란에는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위협을 끝낼 마지막 기회가 남았다. 이것을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CNN과의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호르무즈 해협은 매우 빠른 시일 내에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해협 관리 방식에 대해서는 "공동 관리가 될 것"이라며 "나와 아야톨라(이란 최고지도자) , 현재든 차기든 누구든 간에 함께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미국과 이란이 지난 이틀간 중동에서의 적대행위를 해결하기 위해 매우 좋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국방부에 이란 발전소와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모든 군사 공격을 5일간 연기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후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웨스트팜비치에서 대통령 전용기에 오르기 전 기자들과 만나 "미국 관리들이 이란 '고위(top)' 인사와 대화를 진행 중이며, 아마 오늘 전화로 접촉하게 될 것"이라고 추가 발표했다. 통화 이후 대면 회담도 이뤄질 것이라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요 쟁점들에서 합의가 있었고, 어떻게 이어질지는 지켜보겠다"며 양국이 15개 쟁점에서 합의를 봤다고 했다.
15개 항목의 구체적 내용에 대해 설명하지는 않았으나, "그들은 더 이상 핵무기를 보유하지 못할 것"이라며 "우리는 핵폭탄도 핵무기도 없는 상태를 보고 싶다"고 했다.
mnm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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