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봄바람’ GS칼텍스, ‘챔피언의 자존심’ 흥국생명…최고 공격수 실바 막아라, 준PO서 격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이 이번 시즌 첫 봄 배구 일정을 연다.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은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6시즌 V-리그 포스트시즌 여자부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여자부는 이번 시즌 역대 첫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됐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상대 전적은 GS칼텍스가 흥국생명에 4승 2패로 앞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이 이번 시즌 첫 봄 배구 일정을 연다.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은 24일 장충체육관에서 진에어 2025-26시즌 V-리그 포스트시즌 여자부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단판 승부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3위와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하일 경우 성사된다. 여자부는 이번 시즌 역대 첫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됐다. 정규리그에서 두 팀은 나란히 승점 57을 획득했다. 세트득실률(정규리그 총 승리 세트÷총 패배 세트)에서 GS칼텍스가 우위를 점하며 3위를 차지했다.

GS칼텍스는 2020-21시즌 이후 5시즌 만에 봄 배구에 나선다. 지난 시즌 부임한 이영택 감독은 14연패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기도 했으나 이번 시즌에는 실바, 유서연 등 핵심 자원을 지켜내며 조직력을 다지는 데 힘썼다. 시즌 중 이주아, 오세연, 최유림 등 부상 악령이 겹쳤지만, 이영택 감독은 레이나, 권민지, 최가은 등 다른 선수들을 적재적소에 꺼내 들며 팀에 안정감을 더했다.
GS칼텍스는 봄 무대를 오랜만에 밟은 만큼 오래 있겠다는 각오다. 믿을 구석은 V-리그 최고 공격수 실바의 존재다. 실바는 정규리그에서 1,083득점으로 최다득점 1위를 기록했다. V-리그 역사상 최초 세 시즌 연속 1,000득점이라는 새로운 이정표까지 세웠다. 실바에 대한 강한 의존도가 항상 고민이지만, 그만큼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디펜딩 챔피언의 자존심을 지키고자 하는 흥국생명. 이번 포스트시즌은 요시하라 감독에게도 큰 도전이다. 일본 국가대표팀 미들블로커 출신인 요시하라 감독은 1988년부터 선수 생활을 시작해 2006년까지 활약했다. 이후 2015년부터 지도자의 길을 걷고 있다. 1995년 브루멀 마르코 아르코나(이탈리아) 시절을 제외하면 줄곧 일본에서 커리어를 이어갔다. 감독으로서 첫 해외 무대 도전이다.
흥국생명은 GS칼텍스가 실바를 내세우는 만큼 중앙에 높이를 세울 예정이다. 미들블로커 피치와 이다현의 활약이 중요하다. 정규리그에서 두 선수는 탄탄한 수비력을 자랑했다. 피치는 블로킹 1위(세트당 0.81), 이다현은 5위(세트당 평균 0.629)에 올라있다. 실바가 모든 공격지표에서 상위권에 있는 만큼, 피치와 이다현의 탄탄한 활약이 필요하다.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음주운전·술타기 의혹’ 이재룡 검찰 송치 - MK스포츠
- ‘도라에몽’ 22년 지탱한 거장 영면… 시바야마 츠토무 감독, 폐암으로 별세 - MK스포츠
- 여성암 고백했던 이솔이…‘박성광♥’ 앞 한뼘 비키니 - MK스포츠
- 벌써 46세 전지현, ‘테크노 여신’ 시절 그대로인 비주얼...‘레깅스가 전지현빨’ - MK스포츠
- 이게 말이 되나? ‘시범경기 타율 0.407’ 김혜성, 충격의 트리플A 강등 - MK스포츠
- “뛰는 모습 봐서 좋았다” 송성문 실전 복귀, 감독도 반겼다 [현장인터뷰] - MK스포츠
- 깨어난 기동타격대, 서울에 불어온 ‘승바람’…1983년 창단 후 첫 개막 4연승 - MK스포츠
- 송성문, 조기 복귀 희망 남겼다...캠프 시범경기 최종전에서 실전 복귀해 1볼넷 [MK현장] - MK스포
- 애틀란타, 부상 악재가 끝이 없다...이번에는 우완 선발 스트라이더 이탈 - MK스포츠
- ‘AL 챔피언’ 토론토, 슈나이더 감독-앳킨스 단장 계약 연장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