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 완벽했는데 결국 못 데려왔다"… 퍼거슨이 끝내 놓친 ‘그 선수’ 정체 공개

김호진 기자 2026. 3. 24.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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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이 과거 '영입하고 싶었던 선수'를 직접 언급했다.

퍼거슨은 말 그대로 '맨유 왕조'를 세운 인물이다.

수많은 성공적인 영입과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며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FA컵 5회를 포함해 총 38개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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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감독 알렉스 퍼거슨 경이 과거 ‘영입하고 싶었던 선수’를 직접 언급했다.

퍼거슨은 말 그대로 ‘맨유 왕조’를 세운 인물이다. 1986년부터 2013년까지 무려 27년간 맨유를 지휘했다. 그는 프로의식을 기반으로 자신만의 높은 기준과 특유의 선수단 관리 능력으로 수많은 성공을 일궈냈다.

수많은 성공적인 영입과 선수들의 성장을 이끌어내며 그의 재임 기간 동안 맨유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FA컵 5회를 포함해 총 38개의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런 퍼거슨이 영입하고 싶었던 선수를 직접 밝혔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퍼거슨의 발언을 전했다. 그는 아스널 출신 수비수 토니 아담스를 언급하며 “토니 아담스는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있었지만, 맨유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선수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가 19세였던 시절 영입을 시도했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했다”며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사진=게티이미지

퍼거슨은 리버풀의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에 대해서도 높은 평가를 남겼다. 퍼거슨은 “아담스와 캐러거는 성공을 향한 내적 동기와 집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선수들”이라며 두 수비수의 정신력을 강조했다.

한편 캐러거는 리버풀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으로, 팀의 수비 리더로 오랜 기간 중심을 잡았다. 특히 2004-0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에서 ‘이스탄불의 기적’을 함께하며 구단 역사에 남을 순간의 주역으로 자리했다.

퍼거슨은 나아가 캐러거의 지도자 자질까지 언급했다. 그는 “캐러거는 방송이 아니라 감독을 했어야 할 인물”이라며 축구에 대한 이해도와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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