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파운더스컵 우승' 김효주, 세계랭킹 4위…4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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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김효주(31·롯데)가 세계랭킹 4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지난 23일 막을 내린 LPGA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 2위 넬리 코다(미국·15언더파 273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포티넷 파운더스컵 준우승한 코다는 7.58점으로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11.21점·태국)에 이어 2위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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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김효주(31·롯데)가 세계랭킹 4위에 올랐다.
김효주는 24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5.38점을 받아 8위에서 4위로 4계단 상승했다.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김효주는 지난 23일 막을 내린 LPGA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를 기록, 2위 넬리 코다(미국·15언더파 273타)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그는 11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아울러 지난해 3월 포드 챔피언십 이후 1년 만에 우승컵을 들며 LPGA투어 통산 8승을 달성했다.
포티넷 파운더스컵 준우승한 코다는 7.58점으로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11.21점·태국)에 이어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찰리 헐(잉글랜드)은 3위에 자리했으며 이민지(호주)와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각각 5위, 6위로 한 계단씩 하락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6위에서 8위로 미끄러졌다.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한국 선수의 세계랭킹도 올랐다.
포티넷 파운더스컵 공동 5위를 차지한 김세영(33)은 9위로 한 계단 도약했다. 김세영과 같은 성적을 거둔 유해란(25)과 임진희(28)는 각각 13위, 39위를 기록했다.
특히 임진희는 세계랭킹이 10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이 밖에 최혜진(27)이 15위, 김아림(31)이 25위로 30위권 내 이름을 올렸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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