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여아 사망사고 난 팰리세이드 전동시트, 국내 차량 리콜

CBS노컷뉴스 김효영 기자 2026. 3. 24. 06: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7일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2026년형)의 3열 전동 시트에 눌리는 사고로 2세 여아가 사망하는 사고가 미국에서 발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국내 판매된 모델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국토부는 "현대차는 지난 20일부터 팰리세이드 등 2개 차종 5만 7987대의 2열, 3열 전동시트 제어기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 탑승자나 사물과의 접촉을 감지하지 못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으로 OTA(Over-The-Air :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무선 통신망을 통해 소프트웨어 성능을 개선하는 방식)를 통한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설계미흡으로 안전에 지장…5만 7987대 대상
전동시트 접힘 해제 손쉽게, 접촉감지구간 확대 조치
국토부 리콜 과정과 보완 여부 지속적 모니터링
현대차 제공


지난 7일 현대차 디 올 뉴 팰리세이드(2026년형)의 3열 전동 시트에 눌리는 사고로 2세 여아가 사망하는 사고가 미국에서 발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국내 판매된 모델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국토부는 "현대차는 지난 20일부터 팰리세이드 등 2개 차종 5만 7987대의 2열, 3열 전동시트 제어기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 탑승자나 사물과의 접촉을 감지하지 못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으로 OTA(Over-The-Air :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무선 통신망을 통해 소프트웨어 성능을 개선하는 방식)를 통한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대차 제공


이번 리콜을 통해 전동시트가 접히는 기능의 해제를 보다 쉽게 하고, 기능 작동 시 접촉 감지 구간을 확대하는 등의 개선이 이루어진다. 엔진 재시동 없이 한 번의 스위치 조작으로 전동시트 작동을 해제할 수 있게 되며, 기존에 상시 작동하던 시트 자동 접힘기능은 테일게이트가 열렸을 때만 작동하도록 한다. 또한 시트 조작시 승객이나 물체가 닿으면 반응하는 구간도 확대한다.

국토부는 리콜 과정과 보완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내 차의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효영 기자 hykim@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