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상 포인트 1위 지킨 황유민, 포드챔피언십 나오나?…'스페인 신인'의 강렬한 출발 [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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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황유민(23)이 출전을 철회한 포티넷 파운더스컵 성적을 반영한 신인상 포인트에서 순위 변화들이 있었다.
테헤이도 물렛은 출전권 카테고리 '직전 LPGA 투어 대회(파운더스컵) 톱10' 자격으로 이번 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행 티켓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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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루키 황유민(23)이 출전을 철회한 포티넷 파운더스컵 성적을 반영한 신인상 포인트에서 순위 변화들이 있었다.
황유민이 133포인트로 1위를 지킨 가운데 에리카 하라(일본)가 2위(82점)로 올라섰고, 미미 로즈(잉글랜드)가 3위(67점)로 내려갔다.
에리카 하라는 3라운드까지 공동 5위를 달리며 톱10 가능성을 열었으나, 마지막 날 2타를 잃어 공동 19위로 하락했다. 미미 로즈는 컷을 통과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길을 끈 신인은 카를라 테헤이도 물렛(스페인)이다.
LPGA 정규투어 생애 첫 출전이었던 카를라 테헤이도 물렛은 나흘 내내 큰 기복 없이 '언더파'를 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70-69-69-70타)를 작성했고, 공동 5위로 신인들 중 유일하게 톱10에 입상했다.
이에 힘입어 테헤이도 물렛은 첫 등장과 함께 신인상 포인트 4위로 직행했다.
지난 시즌 2부 엡손투어 '레이스 포 카드' 랭킹 14위를 기록한 카를라 테헤이도 물렛은 파운더스컵 경기 후 LPGA와 인터뷰에서 "정말 감동적이고 재미있는 한 주였다"고 소감을 전하며 "오프시즌 동안 제가 노력한 모든 일들이 결실을 맺고 있다고 생각한다. 계속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딸의 LPGA 투어 신인 데뷔전을 보기 위해 이번주 스페인에서 날아온 부모님의 참석으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던 테헤이도 물렛은 "부모님이 여기 계신다는 것은 저에게 큰 의미가 있다"라 덧붙였다.
또 테헤이도 물렛은 "퍼팅과 쇼트 게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이 부분이 좋은 성적을 거둔 핵심이다"고 밝혔다.
테헤이도 물렛은 출전권 카테고리 '직전 LPGA 투어 대회(파운더스컵) 톱10' 자격으로 이번 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월윈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총상금 225만달러)행 티켓을 획득했다.
24일(한국시간) 공개된 포드 챔피언십 엔트리에는 황유민을 비롯해 이동은, 에리카 하라, 헬렌 브림(독일) 등의 신인 여러 명이 이름을 올렸다.
이동은은 파운더스컵 첫날 단독 2위로 치고 나갔으나, 최종 공동 51위로 아쉽게 마쳤다. 신인상 포인트는 두 계단 밀린 8위(16점)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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