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이렇게 해주면 절한다" 연타석포에 이 정도로 술렁이다니…당사자마저 "놀라서 하체 풀렸다" [오!쎈 대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최재훈이 시범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완벽하게 부상을 털어냈음을 알렸다.
한편 이날 선발 등판했던 류현진은 최재훈의 연타석 홈런에 "야구장에 있는 사람들 다 놀랐을 것"이라고 말하며 "시즌 때도 이렇게 쳐주면 절할 수도 있다"고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대전, 조은혜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최재훈이 시범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터뜨리며 완벽하게 부상을 털어냈음을 알렸다.
한화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시범경기에서 11-4 대승을 거두고 2연패를 끊었다. 이날 8번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한 최재훈은 홈런 두 방을 포함해 3안타 7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최재훈은 0-0으로 맞서있던 2회말 2사 주자 1·2루 상황, 최재훈은 볼카운트 2-2에서 김태경의 5구 115km/h 낮게 떨어지는 커브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을 터뜨렸다. 3회말에는 1사 만루 상화 끈질긴 승부 끝에 9구 141km/h 높은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만루홈런으로 연타석 홈런을 만들어냈다.
최재훈은 5회말 이준혁 상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7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 정구범에게 좌전 2루타를 뽑아내면서 이날 3안타 경기를 완성했다.

최재훈은 지난달 8일 호주 멜버른 스프링캠프에서 수비 훈련을 하다 오른손에 공을 맞아 약지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전치 3~4주 소견을 받았고, 당초 정규시즌 개막전까지 복귀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해 시범경기부터 실전을 시작했다.
경기 후 최재훈은 "오랜만에 나가니까 감이 없었다. 공도 안 보였고, 보이면 치자고 생각했는데 운 좋게 맞았다. 원래 같았으면 어떻게 쳤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그걸 모르겠다. 두 번째도 마찬가지였다. 처음에는 공을 못 찾았는데 '멀리 가네' 하고 보다가 놀라서 하체가 풀렸다"고 웃었다.
홈런을 치고 들어온 후 손아섭과는 어떤 대화를 나눴냐고 묻자 "(공인구) 반발력 좋아졌다고 그랬다. 다들 공이 멀리간다고 그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자신을 낮춰 말했지만 주전 포수 최재훈이 건강하게 존재감을 드러낸 것은 한화에게는 분명 기분 좋은 신호다. 김경문 감독도 "캠프에서 부상을 겪었던 최재훈이 타격과 수비에서 활약해 준 것이 우리 팀에게 좋은 소식"이라고 최재훈의 활약을 반겼다.
최재훈은 "감이 없었을 때 '어떻게 하지' 생각하기도 했는데, 타석에서 공을 보게 되고 하니까 그게 기분이 좋았다. 경기를 많이 못 나가고 끝났다면 불안했을 텐데 이렇게 네 번째 타석까지 들어가서 3안타를 치면서 시작을 해서 기분이 좋다"고 얘기했다.
한편 이날 선발 등판했던 류현진은 최재훈의 연타석 홈런에 "야구장에 있는 사람들 다 놀랐을 것"이라고 말하며 "시즌 때도 이렇게 쳐주면 절할 수도 있다"고 웃었다. 이 말을 전해들은 최재훈은 "절 받아야 한다. 어떻게든 받겠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thecatch@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종석 열애설' 나나, 베드신만 41초 찍더니.."난 꾸준히 잘만나" [핫피플]
- [단독] 백성현 대리사과에도 결국...'여명의 눈동자' 끝내 조기 종료 '파행'
- "BTS 노믹스=3조↑" 외신도 주목한 방탄소년단 컴백, 광화문은 시작일 뿐 [Oh!쎈 초점]
- 하이브도 고개 숙였다..'10만 인파' BTS, 목발 짚은 RM 사과 이유 [Oh!쎈 이슈]
- 지금까지 본 중 가장 마른 여배우들..하지원→데미 무어 [Oh!쎈 이슈]
- "고립된 일본 야구, 점점 뒤처진다" 한국이 부러울 지경, 日 언론이 이런 한탄을 하다니…오타니
- 이재룡 보고 있나?..김희철 "술 마시고 음주운전 할까봐 차를 없앴다" [핫피플]
- "박나래 논란 알았지만"…'운명전쟁49' 지선도령, 입 꾹 다문 이유 ('점집 용군TV')[종합]
- 한화, WBC 기적의 8강 이끈 지도자 품다…강인권 QC 코치 전격 영입 “현장 요청 있었다” [공식발
- 이장우, 대금 미납도 DM 읽씹도 아니었다…맞고 틀린 것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