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가 단돈 1.5억 데려온 대만 좌완 특급, KBO 폭격 준비 끝났나…KKKKKKKKKKKKK에 설렌다 "긴장만 풀리면"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긴장만 풀리면."
한화 이글스가 단돈 10만 달러(약 1.5억)에 데려온 대만 출신의 좌완 투수 왕옌청은 KBO리그 데뷔 시즌 준비를 끝냈다.
왕옌청은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 NC 다이노스와 경기에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나와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5회 류현진의 뒤를 이어 두 번째 투수로 올라온 왕옌청은 5회 삼자범퇴로 시작했다. 6회에는 2사 이후 서호철에게 몸에 맞는 볼, 천재환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대타 김형준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렸다. 7회도 가볍게 삼자범퇴. 8회 선두타자로 올라온 박건우에게 솔로홈런 일격을 맞았으나 이후 세 타자와 9회 세 타자를 깔끔하게 범타로 연결하며 경기를 마쳤다.
3월 12일 대전 삼성 라이온즈전 3이닝 2피안타 5사사구 3탈삼진 3실점 패전, 3월 17일 대전 두산 베어스전 4⅓이닝 3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에 이어 이날 경기까지. 왕옌청은 3경기(12⅓이닝) 1패 1세이브 13탈삼진 평균자책 2.92를 기록하며 KBO 데뷔 시즌 준비를 마쳤다.

경기 후 왕옌청은 "오늘(23일)은 야간경기였고 아직 신구장, 투수 마운드, 홈관중들 모든 게 새롭다. 빨리 적응을 해야겠다"라며 "홈구장의 소리가 너무 커서 피치 클락이 잘 안들리기도 했다. 아직 마운드에서 긴장을 하는데 앞으로는 조금 더 긴장을 풀고 던지면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미소 지었다.
왕옌청은 이어 "KBO리그의 ABS는 아직 조금 더 적응을 해야 할 것 같다. 한국 타자들이 직구 대응이 좋은 거 같아서 앞으로 상대 타자 분석을 잘 준비하겠다. 개막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남은 기간 컨디션을 잘 끌어올려서 경기에 임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왕옌청은 지난 2019년 일본프로야구(NPB) 라쿠텐 골든이글스와 국제 육성 계약을 맺고 2025시즌까지 NPB 이스턴리그에서 활약했다. NPB 이스턴리그 통산 85경기(343이닝) 20승 21패 평균자책점 3.62, 248탈삼진을 기록했고, 올해 처음으로 한국에서 뛴다.

그는 "아직도 집 정리를 하고 있다. 또한 지금은 주로 집에서 요리를 해서 먹는데 앞으로는 맛집도 찾아다니려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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