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번만 가면 못 쳐요" 사상 첫 외인 테이블세터 탄생하나? 박찬호 없는 사령탑의 현실 고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막을 코 앞에 둔 시점.
이범호 감독은 삼성전에 앞서 테이블세터에 대해 "올해는 확실하게 정해놓고 가기가 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그때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들을 붙여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잘 치다가도 1, 2번만 가면 못 친다. 심리적인 건지 모르겠는데 딱 정해놓고 가야 되는 건지, 아니면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바꿔야 하는건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개막을 코 앞에 둔 시점. KIA 타이거즈의 테이블세터 고민은 현재진행형이다.

이범호 감독은 삼성전에 앞서 테이블세터에 대해 "올해는 확실하게 정해놓고 가기가 좀 쉽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때 그때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들을 붙여 가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며 "잘 치다가도 1, 2번만 가면 못 친다. 심리적인 건지 모르겠는데 딱 정해놓고 가야 되는 건지, 아니면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서 바꿔야 하는건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빠르면서 잘 치는 선수들이 있으면 제일 좋다. 1, 2 번을 너무 많이 바꾸는 거는 좀 그러니, 실험을 한번 해보고 앞에서 치는 게 맞는 성향의 선수들을 찾아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테이블세터에 대한 생각을 묻자 이 감독은 "중심 타선이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만약 하위 타선이 약한 팀이라면 모두 당겨 올려서 1번부터 6번까지 승부를 봐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정답 같은 건 없다. 잘 치는 타자들이 1, 2번에 배치돼 있으면 투수는 심리적으로 봤을 때는 힘들지만, 빠른 타자들이 1,2번에서 출루해 괴롭히는 건 또 차원이 다른 야구가 된다"고 설명했다.

외인 두명을 붙이는 파격 구상도 옵션 중 하나.
이범호 감독은 "카스트로를 1번이나 2번으로 좀 당겨 올려 '카스트로+데일 혹은 데일+카스트로' 이런 생각도 하고 있다"며 "도영이 성범이 선빈이는 중심타선에서 충분한 능력을 발휘할 선수들인데다 카스트로가 워낙 컨택이 좋고, 찬스가 되면 타점을 올린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나영, ♥원빈·12살 아들 싹 다 공개했다..“서로 놀리며 장난쳐”
- 김건모 콘서트, 사람 한 명 없는 텅 빈 객석..이윤미 “무슨 일이냐면”
- 유명 男배우, 자택서 숨진 채 발견..“자연사로, 잠자다 세상 떠나”
- 김동완 前 매니저, 참다 못해 인성 폭로 "나한테는 개XX, 출연료 올려줬더니 안 한다고"
- 故 이지은, 오후 8시 자택서 숨진 채 발견..오늘(8일) 사망 5주기
- 김건모, 이혼 4년 만에 청혼 받아..“결혼하고 싶다고? 엉망진창이야”
- 유명 배우 “남편 불륜녀가 ‘친정엄마’. 옆방서 부적절 행동”..결국 이혼
- 이재은, 도피성 결혼→결국 11년 만에 합의 이혼.."죽을 만큼 힘들었다"
- 손태영♥권상우, 370억 美재벌 대저택에 충격..수영장만 2개 '초호화'
- 한혜진, 못 알아보겠네...머리 '싹뚝' 자르자 완전 다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