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미국과 대화 없어"‥트럼프 '좋은 대화' 주장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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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생산적인 대화를 했다고 밝혔지만 이란 정부는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란 외무부 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은 현지시간 23일 국영 IRNA통신에 "최근 며칠간 몇몇 우호 국가를 통해 미국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협상을 요청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요청에 우리의 원칙적 입장에 따라 적절히 답했다"면서 "강요된 전쟁이 계속된 지난 24시간 동안 미국과 어떤 협상이나 대화도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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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생산적인 대화를 했다고 밝혔지만 이란 정부는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란 외무부 에스마일 바가이 대변인은 현지시간 23일 국영 IRNA통신에 "최근 며칠간 몇몇 우호 국가를 통해 미국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협상을 요청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 요청에 우리의 원칙적 입장에 따라 적절히 답했다"면서 "강요된 전쟁이 계속된 지난 24시간 동안 미국과 어떤 협상이나 대화도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가이 대변인은 또 "이란의 중요한 기반시설에 대한 어떠한 침략도 가혹한 결과가 뒤따를 것"이라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이란의 입장과 강요된 이 전쟁을 끝내는 조건은 변함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이란 의회의장도 엑스에 "미국과 어떤 협상도 없었다"면서 "이런 가짜뉴스는 금용·석유 사장을 조작해 수렁에서 탈출하기 위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윤성철 기자(ys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09728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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