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개똥 엄마 이상미, 오지헌 父와 소개팅…"64세 미혼에 연애 한 번"(조선의 사랑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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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개똥이 엄마 이상미가 개그맨 오지헌 아버지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지헌 아버지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오지헌 아버지의 소개팅 상대는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됐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이 엄마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상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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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 이상미가 개그맨 오지헌 아버지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지헌 아버지의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오지헌 아버지의 소개팅 상대는 1980년부터 2002년까지 방영됐던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이 엄마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이상미였다.
공개된 '전원일기' 출연 장면에서는 개똥이 역을 맡은 인교진의 젊은 시절 모습이 나와 반가움을 더했다.
1962년생으로 64세인 이상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근황에 대해 "요즘 많이 바쁘다. 바쁜 일 찾아다니면서 한다. 작년부터 행사도 다니고 있고 연초라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은 얼마 전에 엄마를 잃어서 혼자 됐다"고 전했다.

이상미는 허리와 다리가 아파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를 돌봤고 2년 전 40년 간 함께 살았던 어머니와 이별했다.
그는 "결혼한 모습을 못 보여 드린 건 불효라고 선배님들이 하시는데 결혼을 안 한 덕분에 엄마를 충분히 케어해 드릴 수 있어서 반반이다. 죄송한 마음도 있고, 엄마 외롭지 않게 옆에 있어 드렸으니까"라면서도 "지금도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연애 경험에 대해 이상미는 "딱 한 번 오래 만났었다. 누굴 진정으로 사귀어 봤냐고 하면 '나도 해봤어'라고 얘기할 수 있는 만남이었다"고 밝혔다.
이상형으로는 배우 조지 클루니를 들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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