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화성] 서울서 화성으로, 다시 한번 변화 택한 함선우 "재임대는 내 의지…성장해 돌아가는 게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함선우(21·화성FC)가 다시 한번 변화를 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2024년 겨울 FC서울에 신인으로 입단한 함선우는 지난해 화성으로 임대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화성 임대를 다시 한번 결정하게 된 배경을 묻자 "화성에서도 저를 원하셨지만 사실 제가 오고자 하는 의지가 더 컸다. 당연하게도 언젠가는 서울에서 뛰고 싶기 때문에 그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더 성장해 돌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화성] 배웅기 기자 = 함선우(21·화성FC)가 다시 한번 변화를 택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2024년 겨울 FC서울에 신인으로 입단한 함선우는 지난해 화성으로 임대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디뎠다. 입단 첫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발군의 기량을 보이며 24경기(1골 2도움)에 나섰고, K리그2 첫 도전장을 내민 화성은 14개 팀 중 10위로 시즌을 마치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함선우는 올겨울 서울로 임대 복귀했지만 경쟁은 쉽지 않았다. 서울은 로스를 영입한 데 이어 계약이 만료된 야잔까지 붙잡으며 수비진 두께를 두텁게 했다. 설 자리가 없었던 함선우는 지난 시즌 몸담은 화성으로 임대를 추진했고, 마침 수비진 보강을 필요로 하던 화성과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며 이달 초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8일 김해FC2008전(2-0 승리)과 15일 천안시티FC전(2-2 무승부)에서 교체로 출전하며 예열을 마친 함선우는 22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용인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홈 경기(0-0 무승부)에서 선발 데뷔전을 치렀고, 풀타임을 소화하며 화성의 무실점을 이끌었다.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마주한 함선우는 "수비수로서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괜찮은 결과지만 들여다보면 후반 막바지에 사소한 실수도 많았고, 경기 운영도 처지게끔 한 점이 있었다. 다음 경기부터는 보완해야 할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비록 화성과 동계 훈련은 함께하지 못했지만 지난 시즌 몸담은 팀인 만큼 적응에 문제는 없다. 함선우는 "성격상 빠르게 적응하는 편인데, (차두리) 감독님을 비롯한 코치진은 불안해하실 수 있다. 그만큼 더 열심히 훈련하고 빠르게 적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성 임대를 다시 한번 결정하게 된 배경을 묻자 "화성에서도 저를 원하셨지만 사실 제가 오고자 하는 의지가 더 컸다. 당연하게도 언젠가는 서울에서 뛰고 싶기 때문에 그 과정이라고 생각하고 더 성장해 돌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답했다.
이어 잠시 뜸을 들인 함선우는 화성에도 갚을 빚이 있다고 말했다. 함선우는 "화성에 온 이유는 많은 경기에 뛰고 싶기 때문"이라며 "또 지난 시즌 막바지에 팀에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은 물론 오히려 피해를 끼친 일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왔을 때 팬분들께서 환영해 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했다. 그 은혜를 갚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 골닷컴,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알에 홀란드 오면...벤제마는 메시와 함께?
- EPL 55위+울브스 10월 선수'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
- 포그바는 최악으로...10주 OUT 가능성
- ‘K리그1으로’ 김천상무 창단 첫 시즌 숫자로 돌아보기
- 반 더 비크 왜 안 쓰지' 맨유 선수단도 갸우뚱
- 맨시티↔바르사 스왑딜...'우리가 스털링 줄 테니까'
- 전세진-김정민, 황선홍 감독 눈에 들 수 있을까
- [오피셜] 뉴캐슬, '본머스 영웅' 하우 감독 선임…2024년까지
- KFA-쿠팡플레이와 공식 파트너 체결…2025년까지
- [GOAL LIVE] 황의조·김영권 공백에도 큰 걱정 없는 벤투 감독, "대체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