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여제 김효주 LPGA 포티넷 파운더스컵 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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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출신' 김효주(롯데·육민관중 졸업)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8승 고지를 정복했다.
김효주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멘로파크 샤론 헤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 클럽(파72·6542야드)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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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8승 고지 정복 ‘금자탑’
“11년만에 다시 정상 올라 의미”

‘원주 출신’ 김효주(롯데·육민관중 졸업)가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개인 통산 8승 고지를 정복했다.
김효주는 23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멘로파크 샤론 헤이츠 골프 앤드 컨트리 클럽(파72·6542야드)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효주는 1라운드부터 4라운드까지 단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1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로 압도적인 출발을 보인 김효주는 2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치며 선두를 수성했다.
이어 4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로 아슬아슬한 흐름을 보였으나 넬리 코르다(미국·15언더파 273타)를 단 한 타 차로 제치고 2015년 대회 이후 11년 만에 파운더스컵 왕좌에 복귀했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으로 김효주는 LPGA에서 개인 통산 8승 째를 달성했다.
김효주는 2014년 에비앙 챔피언십을 시작으로 2015년 JTBC 파운더스컵, 2016년 퓨어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 2021년 HSBC 우먼스 챔피언스, 2022년 롯데 챔피언십, 2023년 더 엑센더트 LPGA, 2025년 포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김효주는 LPGA에서 2주 만에 다시 태극기가 펄럭이는 쾌거를 이끌었다. 직전 대회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열린 블루베이 LPGA에서는 이미향(볼빅)이 장 웨이웨이(중국)를 제치고 정상을 제패했다.
김효주는 기자회견을 통해 “힘든 경쟁이었다. 1라운드와 3라운드는 잘 풀렸지만 2라운드와 4라운드는 쉽지 않았다”며 “우승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어 기쁘다. 특히 신인 때 파운더스컵을 우승했고 다시 정상에 오르게 돼 의미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결국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누가 1등을 하느냐다. 와이어 투 와이어에는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며 “다른 선수들을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제 플레이에만 전념해야 했고, 4라운드 후반에 파 세이브를 두 번 해낸 것이 주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효주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미국 애리조나 챈들러 월윈드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포드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와일드 호스 패스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해 2연승과 2연패의 타이틀에 모두 도전한다.
#김효주 #파운더 #와이어 #4라운드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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