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미국 모두 합의 원해…핵 포기 포함돼야”

홍성희 2026. 3. 23.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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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전쟁 종식을 위해 이란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양측이 모두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팜비치 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은 합의하고 싶어 하고, 우리 역시 합의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티브 윗코프 대통령 중동 특사와 재러드 쿠슈너 등 미 대표단이 이란의 최고위급 인사와 전날 저녁까지 협상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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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3일 전쟁 종식을 위해 이란과 협상을 진행 중이며 양측이 모두 합의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팜비치 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란은 합의하고 싶어 하고, 우리 역시 합의를 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티브 윗코프 대통령 중동 특사와 재러드 쿠슈너 등 미 대표단이 이란의 최고위급 인사와 전날 저녁까지 협상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다만 이란 측 상대가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 지도자는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오늘은 아마 전화로 협의할 것 같다. 하지만 매우 곧 우리는 만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의 내용과 관련해서는 "그들은 더 이상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은 거기에 동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합의가 성사된다면 호르무즈 해협이 개방되고 유가도 내려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해협 관리 문제에 대해 "공동으로 통제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야톨라(이란 최고지도자)가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중동 전쟁 해결을 위해 이란과 생산적인 대화를 나눴다면서 앞서 예고한 이란 발전소 공격을 5일간 유예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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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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