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엄마' 이상미, 오지헌父 소개팅녀…"결혼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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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엄마' 이상미가 오지헌 아버지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오지헌이 아버지 오승훈 씨를 위해 소개팅을 부탁한 가운데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 엄마라고 불린 배우 이상미가 소개팅녀로 나왔다.
특히 이상미가 결혼을 안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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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개똥 엄마' 이상미가 오지헌 아버지의 소개팅 상대로 등장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오지헌이 아버지 오승훈 씨를 위해 소개팅을 부탁한 가운데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 엄마라고 불린 배우 이상미가 소개팅녀로 나왔다.
제작진부터 마주한 이상미가 근황을 공개했다. "요즘 많이 바쁘다. 그냥 바쁜 일 찾아다니면서 하느라 그렇다"라면서 "작년부터 행사도 다니고, 연초라서 봉사활동도 한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가족은 얼마 전에 엄마를 잃어서 혼자가 됐다. 엄마가 나이 드시고 거동이 불편하니까 항상 옆에 누가 있어야 했다. 나중에는 살짝 뇌졸중도 와서 그게 좀 힘들었다. 92세까지는 사실 줄 알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돌아가셨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상미가 결혼을 안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줬다. 그는 "평생 엄마랑 둘이 지냈다. 언니, 오빠가 있는데 다 결혼했으니까"라며 "아빠는 일찍 돌아가셨다. 그래서 엄마가 내게 많이 의지하셨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가 결혼을 늦게 하라고 했는데, 30대가 되니까 그때부터는 빨리 시집가라고 하셨다"라면서 "엄마하고 한 40년 살았다"라고 얘기했다.
이를 듣던 제작진이 연애에 관해 물었다. 이상미가 "딱 한 번 오래 만난 적이 있다"라며 진지한 만남은 단 한 번뿐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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