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에 그만한 선수 없다" 송성문 회복하면 바로 MLB행? "트리플A서 재활, 4월 중순 복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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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으로 개막전 로스터 합류가 불발된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회복 후 곧바로 빅리그에 입성할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 'MLB.com'의 샌디에이고 구단 담당 기자 AJ 캐서벨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유틸리티 플레이어 송성문이 부상자 명단(IL)에서 시즌을 시작한다고 크레이그 스태먼 감독이 확인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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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부상으로 개막전 로스터 합류가 불발된 송성문(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회복 후 곧바로 빅리그에 입성할 수 있을까.
메이저리그(MLB) 홈페이지 'MLB.com'의 샌디에이고 구단 담당 기자 AJ 캐서벨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유틸리티 플레이어 송성문이 부상자 명단(IL)에서 시즌을 시작한다고 크레이그 스태먼 감독이 확인했다"라고 알렸다.
캐서벨에 따르면, 스태먼 감독은 송성문이 이날 트리플A 캠프 경기에 출전해 5이닝을 소화한 것을 두고 "좋은 진전이다"라면서도 "IL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개막전 로스터에 넣기엔 (회복 후) 나서는 경기가 충분치 않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트리플A 엘패소 치와와스에서 재활 경기를 치를 것"이라며 "펫코 파크(샌디에이고 홈구장)에 돌아오는 데는 그리 오래 걸리지 않을 것으로 본다"라고 전망했다.

송성문은 키움 히어로즈 시절 2024년 142경기 타율 0.340 19홈런 104타점 21도루 OPS 0.927, 지난해 0.315 26홈런 90타점 25도루 OPS 0.917로 KBO리그 최고 수준의 3루수로 도약했다. 타격은 물론이고 수비에서도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올 시즌을 앞두고 MLB 도전을 선언, 샌디에이고와 최소 4년 1,500만 달러(약 226억 원)에 계약했다. 팀 합류를 앞두고 옆구리 부상을 당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이 불발되는 악재도 있었지만, 다행히 스프링 트레이닝에는 정상 합류했다.
시범경기에서 송성문은 7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0(12타수 4안타) 1홈런 1타점 3볼넷 OPS 0.806을 기록했다. 3루수 외에도 2루수, 유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고, 6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는 첫 홈런까지 날렸다.

그런데 이날 스윙 도중 옆구리 통증이 재발했다. 그나마 심각한 상황은 피했으나 민감한 부위인 만큼 회복에 시간이 필요했다. 결국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개막전에 나서는 것은 어렵다는 판단이 나오며 IL에서 시즌을 시작한다.
그럼에도 샌디에이고 구단은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캐서벨은 "샌디에이고는 송성문이 실전을 소화할 만큼 컨디션을 회복했다고 본다"라며 "개막전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팀과 함께 이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트리플A 시즌 개막에 맞춰 엘패소에 합류해 여러 포지션에서 경기에 나설 것"이라며 "4월 중순 복귀 가능성은 있으나 아직은 장담할 수 없다"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송성문처럼 다양한 포지션을 맡을 수 있는 선수 중 그만한 타격 실력을 갖춘 선수가 없다"라며 "송성문의 부상은 샌디에이고 구단이 (로스터 구성) 전략을 수정하도록 만들었다"라며 송성문의 잠재적 역할이 작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런 점을 고려할 때 송성문이 옆구리 부상을 온전히 털어낼 수만 있다면 곧바로 빅리그 로스터에 진입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멀티 포지션' 능력이 가장 큰 강점이다. 송성문 대신 로스터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타이 프랭스와 비교하면 더 눈에 띈다.
주 포지션인 1루 수비는 안정적이지만, 경쟁자가 많다. 3루와 2루 수비는 불안하다는 평가다. 3루와 2루에서 좋은 수비를 보이고, 유사 시 유격수까지 볼 수 있는 송성문과 비교하면 아쉬움이 있다.
물론 프랭스가 시범경기에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기에 예단은 금물이다. 빅리그 로스터에 확실히 진입하려면 트리플A 재활 경기에서 나름의 성과를 낼 필요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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