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볼린, 유가 상승 영향 받을 가능성 낮아…투자의견·목표가 상향-스티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티펠이 자동차 유지보수 서비스 업체인 발볼린(VVV)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유가 상승시 주가가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23일(현지시간) 스티펠은 발볼린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하지만 스티펠은 고객 차량 정비에 사용하는 석유 유래 윤활유가 운영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 미만으로 발볼린이 단기적으로 이러한 유가 상승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스티펠이 자동차 유지보수 서비스 업체인 발볼린(VVV)에 대한 투자의견과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유가 상승시 주가가 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23일(현지시간) 스티펠은 발볼린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상향했다. 목표가 역시 기존 40달러에서 42달러로 높였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8% 상승 가능한 수준이다.
이란 전쟁으로 이번 달 유가는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은 지난 한 달동안 약 40% 상승했다.
하지만 스티펠은 고객 차량 정비에 사용하는 석유 유래 윤활유가 운영 비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 미만으로 발볼린이 단기적으로 이러한 유가 상승 영향을 받을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크리스 오컬 스티펠 애널리스트는 “석유 가격으로 인한 마진 압박에 대한 우려는 과장됐다”면서 “최근 주가 하락은 매력적인 진입 시점을 제공하며 기유(base oil) 인플레이션과 가솔린 가격에 대한 시장의 우려는 이미 상당 부분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스티펠에 따르면 엔진오일을 포함한 완제품 윤활유는 발볼린 전체 운영 비용의 단 12~14%만을 차지한다. 또 기유가 원유보다 변동성이 적다는 사실때문에 이러한 비용이 향후 몇 주동안 급증한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23분 현재 발볼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41%(1.77달러) 상승한 34.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이란과 합의 5일 이내 이뤄질 수도”
- 이란 언론 "미국과 소통 전혀 없어…트럼프 심리전 펴는 것"
- 트럼프 “이란 공격 5일 유예” …뉴욕증시 급반등 출발
- "세금 낼 현금 급해요"…'보유세 폭탄' 세입자가 떠안나
- "틀니 해주시면 청소라도 하겠다"…눈물 흘린 중학생 사연
- 전두환 손자 전우원 웹툰 ‘6780만뷰’…“놀랍고 얼떨떨”
- 액체 한병 넣자 잠잠해진 활어…시장 갔다가 '충격'[중국나라]
- 이창용 "신현송, 나보다 훨씬 능력 있는 분…한은에 축복"
- 부시는 달랐는데…이란 전쟁, 왜 트럼프 지지율 못 높이나
- '모텔 살인' 김소영, 구치소서 "무기징역 무서워..엄마 밥 먹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