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총리, 중동 리스크에 방중 취소…직접 ‘비상경제대응’ 실무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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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의 중국 방문이 취소됐다.
중동 정세 여파로 국내에서 직접 비상경제대응 실무를 지휘하고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다.
총리실은 또 "(일정 취소는) 현 위기 상황에서 국무총리가 국내에서 직접 비상경제 대응 실무를 지휘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함"이라며 "상대국에는 외교 채널을 통해 충분한 사전 설명과 깊은 양해를 구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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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사진제공=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3/mk/20260323223601758ltum.jpg)
국무총리실은 23일 오후 배포한 문자 메시지를 통해 “최근 중동 지역 군사적 충돌과 갈등으로 인해 복합적 대외 리스크가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로 인한 파급 효과가 국민 경제와 민생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어 정부 차원의 대응 체계 마련이 시급하다. 곧 관련 결정과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국무총리의 중국 방문 일정이 취소됨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총리실은 또 “(일정 취소는) 현 위기 상황에서 국무총리가 국내에서 직접 비상경제 대응 실무를 지휘하고 신속한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함”이라며 “상대국에는 외교 채널을 통해 충분한 사전 설명과 깊은 양해를 구했음을 알려드린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조만간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한 비상경제대응본부를 출범할 예정이다. 김 총리가 장(長)으로서 정부 대응을 지휘하는 태스크포스(TF) 형식의 조직이다.
앞서 총리실은 김 총리가 중국 하이난 보아오에서 오는 24∼27일 열리는 보아오포럼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고 밝혔다. 중국 측 고위급 인사와의 회동 여부에도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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