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최하위 삼성, 현대모비스에 76-73 역전승…7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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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프로농구 최하위 서울 삼성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7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76-73으로 꺾었다.
지난 2월 17일 서울 SK전 79-82 패배 이후 7경기를 내리 졌던 삼성은 8번째 경기 만에 감격스러운 승리를 따냈다.
이후 삼성은 현대모비스의 막판 반격을 봉쇄하며 3점 차 신승으로 경기를 매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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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남자 프로농구 최하위 서울 삼성이 울산 현대모비스를 꺾고 7연패에서 탈출했다.
삼성은 2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모비스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울산 현대모비스를 76-73으로 꺾었다.
지난 2월 17일 서울 SK전 79-82 패배 이후 7경기를 내리 졌던 삼성은 8번째 경기 만에 감격스러운 승리를 따냈다.
14승35패의 삼성은 여전히 최하위지만 9위 대구가스공사(15승34패)와의 격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2연패의 현대모비스는 17승32패로 8위에 자리했다.
삼성은 케렘 칸터가 24점 19리바운드 '더블더블'로 승리에 앞장섰다. 또한 저스틴 구탕이 15점, 이관희가 14점, 한호빈이 12점으로 고르게 활약했다.
현대모비스에선 레이션 해먼즈가 18점으로 제 몫을 다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내내 밀리던 삼성은 4쿼터에 대역전 드라마를 썼다.
종료 3분56초 전 케렘 칸터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면서 69-69, 첫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저스틴 구탕의 2점 슛으로 역전했고 종료 30초를 남기고 이관희가 결정적 3점 슛까지 터뜨리며 달아났다.
이후 삼성은 현대모비스의 막판 반격을 봉쇄하며 3점 차 신승으로 경기를 매조졌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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