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K 플레이어] 홍유순이 KB에 강한 이유, “속공과 미스매치가 잘 통했다”

김성욱 2026. 3. 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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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순(179cm, F)이 KB에 강함을 증명했다.

경기 후 홍유순 "홈에서 경기고, 브레이크 후 첫 경기에 이겨서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활약에 관해 묻자, 홍유순은 "(미마)루이가 박지수를 밖으로 꺼냈고, 제가 페인트존에서 잘 마무리했다. 그 부분이 잘 풀려서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유순은 브레이크 기간 열린 2026 FIBA 농구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대표팀에 승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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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유순(179cm, F)이 KB에 강함을 증명했다.

인천 신한은행은 2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청주 KB를 77–55로 꺾었다. 시즌 7승(21패)째와 함께 지난 맞대결에 이어 KB를 또 한 번 잡아냈다.

이날 홍유순은 37분 32초 동안, 22점 5리바운드(공격 2) 1어시스트 3스틸을 기록지에 남겼다. 내외곽에서 득점으로 승리를 이끌었다.

홍유순은 선취점을 올렸고, 풋백 득점 등 페인트존에서 힘을 냈다. 또한 부지런히 속공에 참여해 신한은행의 빠른 트랜지션 게임에 앞장섰다. 그뿐만 아니라 격차를 크게 벌리는 3점포까지 더해 KB 킬러임을 입증했다.

경기 후 홍유순 “홈에서 경기고, 브레이크 후 첫 경기에 이겨서 기쁘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활약에 관해 묻자, 홍유순은 “(미마)루이가 박지수를 밖으로 꺼냈고, 제가 페인트존에서 잘 마무리했다. 그 부분이 잘 풀려서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홍유순은 이번 시즌 평균 9.1점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KB를 만나면 강해진다. KB전 평균 15.5점을 기록했다.

이에 “KB전에서 속공이 잘 나왔다. 그리고 KB 앞선 선수들이 크지 않다 보니, 미스매치를 활용했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홍유순은 브레이크 기간 열린 2026 FIBA 농구 월드컵 최종 예선에서 대표팀에 승선했다. 최윤아 신한은행 감독은 “많이 출전 못 했더라도 배우는 게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홍유순은 “월드컵 예선에서 키 크고, 덩치 큰 선수들을 상대했다. 저의 약한 부분을 더 알게 되는 기회였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끝으로 “남은 경기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좋은 경기력으로 이기려고 노력하겠다”라는 말과 함께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제공 = 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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