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환경공단, 승촌보캠핑장서 '나만의 화단 만들기' 행사

김동언 2026. 3. 2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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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환경공단이 지난 21일 승촌보캠핑장에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나만의 화단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장을 찾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직접 꽃을 심고 화단을 가꾸는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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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참여형 체험…자연과 교감·환경의식 제고

광주환경공단이 나만의 화단 만들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광주환경공단

[더팩트ㅣ광주=김동언 기자] 광주환경공단이 지난 21일 승촌보캠핑장에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나만의 화단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캠핑장을 찾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직접 꽃을 심고 화단을 가꾸는 체험을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생활 속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공단은 블로그 등 SNS 채널을 통해 사전에 참여 희망자 77명을 모집했다. 참여자들은 구획된 화단에 데이지와 비올라 등 2종의 꽃모 1000본을 직접 식재하고 자신의 이름이 적힌 푯말을 꽂아 '나만의 화단'을 완성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공단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시민들과 함께 꽃을 식재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승촌보캠핑장은 영산강의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조성된 도심 인근 친환경 캠핑장이다. 넓은 잔디와 쾌적한 캠핑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단위 이용객들에게 휴식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꽃을 심고 가꾸는 체험이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추억과 뜻깊은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승촌보 캠핑장은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휴식하고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캠핑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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