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하인드 뉴스] 국힘마저 "물어볼 게 없다"…박홍근 청문회 '이례적' 장면
[기자]
< "물어볼 게 없다" >
오늘 국회에서는요.
박홍근 기획예산처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열렸는데 그동안 청문회가 있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솔직히 이슈가 되지 않았다라는 분석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 이슈가 없다는 것이 이슈가 됐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인선/국민의힘 의원 : 앞에 이혜훈 의원, 또 임광현 의원, 구윤철 부총리, 재산 축적 과정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는데 굉장히 검소하게 살아오신 것 같아서 질의할 내용이 없는 것 같습니다. 평소에도 좋은 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 우리가 청문회를 보면서도 보니까 신상 문제도 특별한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권영세/국민의힘 의원 : 평소에도 좋은 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고 우리가 청문회를 보면서도 보니까 신상 문제도 특별한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혜훈 전 의원 듣다가 깜짝 놀랐을 답변이었죠.
[앵커]
이번에 정말 다른 이슈가 없나 보네요.
[기자]
그래서 심지어 경제기획위원회는 야당 몫의 상임위입니다.
그래서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이 위원장인데 직접 칭찬까지 하는 모습이 있었는데 잠깐 보시죠.
[임이자/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 : 박홍근 후보자님, 역시 재정경제기획위원 출신이라서 답변 잘하십니다.]
[박홍근/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 감사합니다.]
[기자]
다만 꼭 칭찬만 있는 건 아니겠죠.
개혁신당의 천하람 의원 같은 경우에는 박홍근 후보가 과거 선거공보물에 전과 집행유예를 사면받았다고 허위사실을 기재했다고 사퇴하라고 얘기를 했고 박 후보자는 불찰이었다라면서 사과를 하긴 했습니다.
[앵커]
잘 들었습니다. 이성대 기자였습니다.
[PD 강소연 조연출 김민성 박서현 작가 김나현 영상자막 조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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