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현-홍유순 쌍끌이’ 최하위 신한은행, KB스타즈 우승 도전에 고춧가루

김현세 기자 2026. 3. 23. 2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신한은행이 청주 KB스타즈의 정규리그 우승 도전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신한은행은 인천도원체육관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KB스타즈와 홈경기서 77-55로 이겼다.

신한은행은 KB스타즈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신한은행은 6-12로 뒤진 1쿼터 종료 5분2초전 신지현의 자유투를 시작으로 연속 9점을 올려 경기를 뒤집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한은행 신지현이 23일 인천도원체육관서 열린 KB스타즈전 도중 슛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제공|WKBL
[스포츠동아 김현세 기자] 인천 신한은행이 청주 KB스타즈의 정규리그 우승 도전에 고춧가루를 뿌렸다.

신한은행은 인천도원체육관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KB스타즈와 홈경기서 77-55로 이겼다. A매치 휴식기 전 최하위를 확정한 신한은행은 7승21패를 마크해 불명예를 피했다. 30경기 체제서 구단 역대 한 시즌 최다패는 2023~2024시즌의 22패다.

신한은행 선수들은 고른 활약을 펼쳤다. 홍유순은 3점슛 2개를 포함해 양팀 최다 22점을 터트렸다. 그와 승리를 쌍끌이 한 신지현은 18점(3점슛 2개)으로 힘을 보탰다. 신이슬(14점)과 미마 루이와 이혜미(이상 8점)도 지원 사격했다.

신한은행 홍유순이 23일 인천도원체육관서 열린 KB스타즈전 도중 드리블하고 있다. 사진제공|WKBL
신한은행은 KB스타즈를 거세게 몰아붙였다. 신한은행은 6-12로 뒤진 1쿼터 종료 5분2초전 신지현의 자유투를 시작으로 연속 9점을 올려 경기를 뒤집었다. 1쿼터를 23-16으로 마친 신한은행은 2쿼터에도 주도권을 지켰다. 37-29로 앞선 2쿼터 종료 1분29초전에는 신지현이 미들슛으로 두 자릿수 격차를 처음 만들었다. 신한은행은 3쿼터 61-46으로 승기를 잡고도 방심하지 않았다. 65-48로 앞선 경기 종료 7분16초전에는 홍유순이 3점슛으로 20점차를 만들며 쐐기를 박았다.

KB스타즈는 19승9패를 떠안았다.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는 2로 유지됐다. KB스타즈가 남은 2경기, 2위 하나은행(17승9패)이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기면 나란히 21승9패로 동률이 된다. WKBL은 승수가 같은 팀이 생기면 팀간 승패, 득실률 순서로 따져 순위를 결정한다. KB스타즈는 팀간 승패서 하나은행을 4승2패로 앞선다.

김현세 기자 kkachi@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