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춘계] ‘탑독’다웠던 용산중-수원제일중 중등부 왕좌 올라…MVP 강현묵-박서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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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독'다웠다.
중등부에선 이변 없이 용산중과 수원제일중이 최정상 자리에 올랐다.
수원제일중 역시 용산중처럼 올해 독보적인 우승후보로 지목받았다.
한편, 대회 MVP에는 용산중 강현묵, 수원제일중 박서연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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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중은 23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제63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 연맹전 해남대회’ 남중부 결승 안남중과 경기에서 81-56으로 승리했다.
이솔민과 이준회, 강현묵이 삼각편대를 형성하며 55점을 합작하며 승리를 견인했고 정한울도 3점슛 4개를 터트려 슈터 역할을 톡톡히 했다.
용산중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2년 연속 춘계연맹전 왕좌에 오르게 됐다.
2026년 첫 대회를 앞두고 대부분 관계자들이 용산중과 삼선중을 우승 후보로 꼽았다. 이번 춘계연맹전에선 삼선중이 불참한 가운데 용산중의 독주가 예상됐다. 평가에 걸맞게 용산중은 예선에서도 모든 상대 팀을 화력으로 찍어눌렀다.
‘괴물 센터’ 이솔민이 매 경기 괴수와 같은 스탯을 찍어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고, 나머지 선수들도 경기를 번갈아가며 2, 3옵션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다. 용산 특유의 끈끈한 수비 조직력까지 녹아들며 모든 면에서 흠 잡을데 없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그리고 그 기세는 안남중과의 결승에서도 쭉 이어졌다.

남중부에 용산중이 있다면, 여중부에는 수원제일중이 있었다. 수원제일중 역시 용산중처럼 올해 독보적인 우승후보로 지목받았다. 평가대로 위세가 대단했다. 수원제일중은 이번 대회 4경기 동안 평균 47.2점 점수 차를 만들어내며 적수가 없음을 과시했다. 평균 83.7점 을 기록하며 막강 화력을 자랑했다.
숙명여중과 결승전에서도 무려 여자농구에서 좀처럼 나오기 힘든 90점대 화력을 내뿜으며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였다. 결승전의 긴장감은 ‘1’도 없었다. 수원제일중은 1쿼터부터 가공할만한 화력을 내뿜으며 무려 35점을 넣는 사이 단 9실점만 하며 일찍이 승부를 갈랐다. 이 승리로 수원제일중은 팀 창단 최초로 춘계연맹전과 우승의 인연을 맺었다.
박서연이 28점을 폭발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고, 전하연도 20점 동반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송지오도 가드로서 안정적인 경기운영과 득점력을 선보이며 승리에 기여했다.
한편, 대회 MVP에는 용산중 강현묵, 수원제일중 박서연이 선정됐다.
*남중부 결승*
용산중 81(24-15, 19-10, 20-12, 18-19)56 안남중
용산중
이솔민 20점 20리바운드 3어시스트 2블록슛
이준회 18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
강현묵 17점(3점슛 4개) 2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
정한울 12점(3점슛 4개) 2리바운드 3어시스트
안남중
유지상 15점(3점슛 3개) 4리바운드
윤수현 10점 4리바운드 2스틸
*여중부 결승*
수원제일중 97(35-9, 21-11, 25-8, 16-7)35 숙명여중
수원제일중
박서연 28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6스틸
전하연 24점 12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송지오 14점 3리바운드 9어시스트 2스틸
숙명여중
정하윤 9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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