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주 우승' LPGA 파운더스컵 FR 성적은?…김세영·최혜진·전인지·이정은6·윤이나·김아림·이동은·유해란·넬리코다·티띠꾼 등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6시즌 다섯 번째 대회인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 우승상금 45만달러) 마지막 날 경기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서 펼쳐졌다.
총 144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36홀 경기 후 65명이 컷을 통과했다. 샤론 하이츠 골프&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선수들의 전체 평균 타수는 1라운드 72.564타, 2라운드 72.675타, 3라운드 70.445타, 그리고 최종라운드 71.604타가 기록되었다. 나흘 평균은 72.122타였다.
또한 최종일 66타(6언더파)부터 81타(9오버파)까지 다양한 스코어카드를 제출했다. 첫날에는 63타(9언더파)부터 83타(11오버파), 둘째 날 66타(6언더파)부터 82타(10오버파), 셋째 날 66타(6언더파)부터 86타(14오버파) 사이 범위였다.
최종라운드 때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15번홀(파4)에서는 평균 4.585타가 나왔다. 버디 3개와 보기 25개, 더블보기 6개, 트리플보기 이상 1개가 작성되었다.
반면 가장 쉽게 풀린 4번홀(파3)에서는 평균 2.662타를 쳤고, 버디 27개가 쏟아졌으며 보기는 3개, 더블보기 1개였다.
마지막 날 이글을 6개가 터졌는데, 파5인 10번홀 2개와 18번홀 4개다. 또한 나흘 동안 총 31개 이글이 작성됐다.
한국의 김아림과 호주의 캐시 포터 2명이 최종라운드 데일리 베스트인 6언더파 66타를 때렸다.
1~3라운드에서 한 번도 단독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았던 김효주가 마지막 날 1타를 잃었지만, 최종합계 1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의 이날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 9개, 그린 적중 18개 중 12개, 퍼트 수 30개(쓰리퍼트 1개 포함),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75개를 기록했다.
챔피언조에서 18번홀까지 김효주와 접전을 벌인 넬리 코다(미국)가 3타를 줄여 1타 차 단독 2위(15언더파)로 마쳤다.
넬리 코다의 최종일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 12개, 그린 적중 18개 중 14개, 퍼트 수 32개(쓰리퍼트 2개 포함),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93개를 적었다.
김세영과 임진희가 나란히 11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3타를 줄인 임진희는 전날보다 6계단 상승했다.
특히 턱걸이로 컷 통과한 김세영은 3~4라운드에서 66타와 67타로 11언더파를 몰아쳐 전날 38계단에 이어 이날 15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유해란과 이민지(호주), 야마시타 미유, 하타오카 나사(이상 일본)를 포함한 7명이 10언더파 5위 그룹을 형성했다. 4타를 줄인 유해란은 13계단, 5타를 줄인 이민지는 19계단 도약했다.
하루에 6타를 줄인 캐시 포터(호주)도 30계단 뛰어오르며 공동 5위에 자리했다.
뒷심을 발휘한 김아림은 9언더파 공동 12위로 26계단 급등하면서, 로빈 최(호주)와 동률을 이뤘다.
김아림은 18번홀 이글에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엮어 6타를 줄였다. 김아림의 최종라운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 11개, 그린 적중 18개 중 16개, 샌드 세이브 3개 중 1개, 퍼트 수 30개(쓰리퍼트 1개 포함), 그린 적중시 퍼트 수 1.69개를 써냈다.
최혜진과 세계랭킹 1위 지노 티띠꾼(태국)은 1타씩 잃어 공동 14위(8언더파)로 9계단씩 밀려났다. 14번 홀까지 1타를 줄인 최혜진은 15~17번홀 3연속 보기가 아쉬웠다.
오스턴 김(미국)과 이와이 치지(일본)는 7언더파 공동 19위에 자리했다.
2타를 잃은 전인지와 1타를 잃은 주수빈은 각각 18계단, 13계단 밀려나면서 6언더파 공동 27위로 마무리했다.
또 다른 일본의 쌍둥이 자매 이와이 아키에는 이번 대회 나흘 내내 기복을 보였고, 최종일 5타를 줄여 27계단 상승한 공동 27위다.
베테랑 이정은5와 강민지는 5언더파 공동 36위에 랭크되었다.
첫날 공동 7위로 출발한 윤이나는 최종일 1타를 줄였으나 4계단 밀린 공동 42위(4언더파)로, 2012년 본 대회 챔피언 청야니(대만)와 동타로 마쳤다.
지역 월요예선을 거쳐 본 대회에 참가한 이정은6는 마지막 날 2타를 잃어 21계단 하락한 공동 45위(3언더파)를 기록했다. 3번홀(파4) 더블보기를 포함해 전반에 버디 없이 4타를 잃은 이정은6는 후반에 버디 2개를 골라내며 일부를 만회했다.
루키 이동은도 아쉬운 라운드였다. 13번 홀까지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였으나, 14~17번 4갸 홀에서 더블보기 2개와 보기 2개를 쏟아내 3오버파 75타가 됐고, 공동 51위(1언더파)로 16계단 하락했다.
2024년 본 대회 우승자 로즈 장(미국)은 이븐파 공동 53위, 이번 주 내내 난조를 보인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1오버파 공동 56위를 적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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