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태영 "한준호, 예비경선 2위 확실…빠른 속도로 추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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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제부지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염태영(경기 수원 무) 국회의원이 23일 한준호 의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염 의원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한준호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 예비경선 통과에 따른 본경선 전략브리핑'을 열고 "단순한 인물 경쟁이 아니라 경기도의 미래를 누가 가장 빠르게, 가장 효과적으로 만들어낼 것인가 묻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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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더불어민주당 염태영(경기 수원 무) 국회의원이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여론조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정수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3/inews24/20260323203704319wlow.jpg)
[아이뉴스24 김정수 기자] 경기도 경제부지사 출신 더불어민주당 염태영(경기 수원 무) 국회의원이 23일 한준호 의원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나섰다.
염 의원은 이날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한준호 경기도지사 경선 후보 예비경선 통과에 따른 본경선 전략브리핑'을 열고 "단순한 인물 경쟁이 아니라 경기도의 미래를 누가 가장 빠르게, 가장 효과적으로 만들어낼 것인가 묻는 선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한 후보가 비교적 늦게 출발하고 인지도도 낮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빠른 속도로 추격해서 상당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라며 “한 후보가 (예비경선에서) 2위 한 것을 확신한다”며 경선 승부력을 자신했다.
염 의원은 한 후보가 도지사직을 대권 발판으로 삼으려는 후보가 아니라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출 적임자라는 점도 강조했다.
추미애 후보와 현직인 김동연 지사를 정조준한 것으로 풀이된다.
염 의원은 “추 후보는 물론 (김동연) 현 지사도 임기 중 대권에 도전했다. 그런데 또 다시 도지사를 한다면 도지사만 하는 것이 꿈이겠느냐”며 “다른 단계로 나아가는 것을 전제로 하는 것이냐”고 강조했다.
이어 "“2주 후 치러질 본경선과 결선투표에서 이제는 누구도 단정짓기 어려운 경쟁 구도로 전환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한 후보의 경쟁력을 높일 키워드로 ‘미래·실용주의·속도’를 꼽았다.
민주당 본경선에 임하는 전략에 대해선 “(1명의 후보가) 한번에 50% 득표율을 넘기긴 쉽지 않을 것”이라며 “한 후보가 (토론회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고, 도정 관련 정책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대중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신선한 정책들을 보여주면 관심이 모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본경선은 다음달 5일~7일 치러진다. 본경선에서 50% 득표율을 넘는 후보가 나오지 않으면 상위 2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15일~17일 결선 투표를 치른다.
한편 한 후보는 오는 24일 수원시 화성행궁광장 신풍루 앞에서 ‘2차 비전선포식’을 열고 문화·체육 관련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수원=김정수 기자(kjsdm0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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