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달라진 오토바이 신규 번호판 “30% 키우고 글자는 또렷하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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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번호판 크기가 30% 이상 커지고, 번호가 더 또렷해지며 불법 운행 단속을 위한 시인성이 개선됐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20일부터 전국 단일번호 체계에 새 디자인을 적용한 이륜차 번호판을 시행했다.
새 번호판의 교체비용은 이륜차 배기량에 따라 1만 원에서~3만 원 사이이며, 20일 이후 신규 사용 신고를 하거나 번호판 훼손 등으로 재발급 받는 이륜차에 적용된다.
국토부는 바뀐 새로운 번호판을 통해 이륜차 불법 운행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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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번호판 크기가 30% 이상 커지고, 번호가 더 또렷해지며 불법 운행 단속을 위한 시인성이 개선됐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토부는 지난 20일부터 전국 단일번호 체계에 새 디자인을 적용한 이륜차 번호판을 시행했다.
앞서 기존 이륜차의 번호판은 크기와 디자인이 무인 카메라나 야간 단속 시 눈으로 확인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에 달라진 이륜차 번호판은 기존 번호반의 '서울', '경기', '인천' 등 행정구역명을 삭제하고, 전국 단위 번호 체계로 통일했다.
번호판 크기는 기존 가로 21㎝·세로 11.5㎝에서, 가로 길이는 그대로 유지하고 세로를 3.5㎝ 늘린 15㎝로 전체 면적을 30% 가량 확대했다. 또한 흰색 바탕에 검은색 글씨를 적용해 시인성도 높였다.

새 번호판의 교체비용은 이륜차 배기량에 따라 1만 원에서~3만 원 사이이며, 20일 이후 신규 사용 신고를 하거나 번호판 훼손 등으로 재발급 받는 이륜차에 적용된다. 기존 지역 번호판 사용자도 희망하면 새 번호판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이륜차 번호판 교체를 위해 23일 수원 영통구 차량사업등록소를 찾은 시민 A씨는 "(신규 번호판이) 이전 번호판보다 훨씬 잘 보인다"며 "시인성이 확보돼 안전 운전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동일 시간대에 방문한 또 다른 시민 B씨는 "새 번호판이 바이크와 잘 어울린다"며 바뀐 디자인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국토부는 바뀐 새로운 번호판을 통해 이륜차 불법 운행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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