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드론 띄운 지적재조사 돌입

이준섭 기자 2026. 3. 23.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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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에서 종이 위 경계와 현실의 땅 모양이 어긋난 오래된 지적 문제를 바로잡는 작업이 다시 시작된다.

구는 토지 경계 정비와 지적 정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정용래 청장은 "사업은 토지 경계를 바로잡고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중요하다"며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정밀하고 신속하게 지적재조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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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현황과 지적도면 어긋난 토지 정비 착수
168필지 15만 7353㎡ 대상 2027년 마무리 목표
유성구 토지정보과 직원들이 드론(UAV)을 이용해 항공영상을 촬영하고 있다.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에서 종이 위 경계와 현실의 땅 모양이 어긋난 오래된 지적 문제를 바로잡는 작업이 다시 시작된다.

구는 토지 경계 정비와 지적 정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2026년도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은 실제 토지 현황과 지적도면이 일치하지 않는 지적불부합지를 바로잡는 것이 목적으로 토지 정형화와 맹지 해소, 경계 분쟁 완화 등을 통해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고자 실시된다.

구는 올해 사업 대상지로 방동 314번지 일원인 방동1지구를 선정해 사업에 착수했다. 대상 규모는 168필지, 15만 7353㎡다.

구는 사업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영상 자료를 일필지조사 측량과 경계 설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현장 여건을 보다 정밀하게 반영해 측량 정확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후 토지소유자 동의서 확보와 사업지구 지정 승인 등 후속 절차를 거쳐 2027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정용래 청장은 "사업은 토지 경계를 바로잡고 주민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중요하다"며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정밀하고 신속하게 지적재조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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