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도 통탄 "토트넘 기괴한 두 얼굴, 도르트문트 잡던 팀 맞아?" 강등권에 유럽도 의문 "UCL 16강도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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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4·LA FC)도 통탄할만하다.
그의 전 소속팀 토트넘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강등 위기에 놓였지만 유럽대항전에선 제법 괜찮은 경기력으로 성과를 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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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스포르트1은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이 강등권 경쟁 팀인 노팅엄 포레스트에게도 완패하며, 110여 년 만에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는 역사적 최저점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올 시즌 토트넘의 행보는 기이하기까지 하다. 리그에서 끝없는 부진과 달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패하기 전까지 16강 무대를 밟았다. 리그 페이즈에서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꺾으며 상위 8위 안에 드는 저력을 보여줬다. 때문에 팬들의 아쉬움이 더 크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22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5~2026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토트넘은 전반에만 총 다섯 차례의 슛을 때렸지만 위협적이지 않았다. 오히려 전반 45분 이고르 헤수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토트넘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미키 판더펜, 제드 스펜스 등 수비수를 빼고 데스티니 우도기, 루카스 베리발을 투입해 전술을 변화했다. 하지만 후반 17분 모건 깁스화이트에게 추가골을 허용했다.
후반 중반 사비 시몬스와 랑달 콜로 무아니 등 공격수를 투입해 반격을 노렸지만 후반 42분 타이워 아워니이에게 쐐기골까지 얻어맞으며 완패했다.

설상가상으로 투도르 감독은 노팅엄전 직후 "개인적인 가족 사정"을 이유로 기자회견에 불참했다. 대신 마이크를 잡은 브루노 살토르 수석코치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마음이 아프고 정말 고통스럽다. 선수들도 100%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지금은 그것만으로 부족하다"며 참담한 심정을 밝혔다.
영국 '더선'은 "토트넘은 그들의 EPL 역사가 곧 끝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두려워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토트넘 출신 마이클 도슨은 "토트넘 앞에는 더 큰 어려움이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했다.

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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