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타에도…김혜성 또 마이너리그서 개막전

박혜원 기자 2026. 3. 2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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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소속 김혜성(사진)이 2년 연속 정규시즌 개막을 마이너리그에서 맞이하게 됐다.

이로써 김혜성은 미국 무대에 진출한 2025시즌에 이어 올해도 정규시즌 개막을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에서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김혜성은 올해 시범경기에 9차례 출전해 타율 0.407(27타수 11안타), 홈런 1개와 6타점, 도루 5개를 기록하며 활약했으나 MLB 정규시즌 개막전 로스터 26명에 들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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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츠 감독 “성장 위한 선택”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소속 김혜성(사진)이 2년 연속 정규시즌 개막을 마이너리그에서 맞이하게 됐다.


다저스는 23일(한국시간) “김혜성을 트리플 A팀인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로 보낸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김혜성은 미국 무대에 진출한 2025시즌에 이어 올해도 정규시즌 개막을 마이너리그 트리플 A팀에서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김혜성은 올해 시범경기에 9차례 출전해 타율 0.407(27타수 11안타), 홈런 1개와 6타점, 도루 5개를 기록하며 활약했으나 MLB 정규시즌 개막전 로스터 26명에 들지 못했다. 다저스 구단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이번 조치로 김혜성과 주전 2루수 경쟁을 벌이던 알렉스 프릴랜드가 개막 로스터에 포함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해석했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지난주 시범경기 기간 “프릴랜드와 김혜성 중 누구를 선택하더라도 타당한 이유가 있다”며 “김혜성은 아직 많은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고 말한 바 있다. MLB닷컴은 이날 로버츠 감독이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김혜성을 마이너리그로 보낸 것이라고 소개했다. 김혜성은 지난 시즌 MLB 정규 시즌에서 71경기에 나와 타율 0.280(161타수 45안타), 홈런 3개, 17타점, 도루 13개를 기록했다. MLB 정규시즌은 26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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