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빛초롱축제, 가장 빛났다[fn 대한민국 축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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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12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서울빛초롱축제가 '대한민국 축제평가' 겨울축제 부문 1위에 올랐다.
파이낸셜뉴스와 한국리서치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에서 열린 47개 겨울축제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한 체험형 야간 빛축제 서울빛초롱축제가 총점 75.6점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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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겨울 행사 47개중 1위

![서울빛초롱축제, 가장 빛났다[fn 대한민국 축제평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3/fnnewsi/20260323185039198xjzv.jpg)
지난해 12월 12일부터 올해 1월 3일까지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열린 서울빛초롱축제가 '대한민국 축제평가' 겨울축제 부문 1위에 올랐다. 파이낸셜뉴스와 한국리서치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에서 열린 47개 겨울축제를 대상으로 실시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 결과 서울관광재단이 주최한 체험형 야간 빛축제 서울빛초롱축제가 총점 75.6점으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강원 철원군이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코스 일원에서 진행한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1월 11~19일)가 2위를 차지했으며, 이어 경남 거제시 거제섬꽃축제(2025년 11월 1~9일), 전남 함평군 대한민국 국향대전(2025년 10월 24일~11월 9일), 대전 유성구 유성국화축제(2025년 10월 18일~11월 2일) 등 지난해 11월 열린 꽃축제 3곳이 나란히 5위권에 진입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서울빛초롱축제는 축제 유익성, 다양한 볼거리, 타인추천 의향, 지속개최 희망 등 주요 항목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전통 한지로 만든 등(燈)과 현대적인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독창적인 야간경관 연출이 대체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청계천 일대 1㎞ 구간을 따라 걸으며 자연스럽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몰입형 동선도 축제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또 '얼음 위 트레킹'이라는 독특한 콘셉트로 매년 겨울 한탄강 일원에서 열리는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는 축제 주제 및 내용 공감, 지역이미지 향상 등 축제 주제 및 내용 평가에서, 거제시농업개발원이 매년 11월 개최하는 거제섬꽃축제는 축제장 물가, 주변 음식점 및 관광지 물가 등 축제비용 및 관리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주목할 만한 축제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지역이미지 향상에 도움을 준 지역축제로는 종합평가에서도 2위를 차지한 철원한탄강얼음트레킹축제(강원 철원군)를 비롯해 고창모양성제(전북 고창군), 거제섬꽃축제(경남 거제시), 김홍도문화제(경기 안산시), 월출산국화축제(전남 영암군) 등이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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