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손자가 그린 ‘가족사 웹툰’ 6780만뷰…“놀랍고 얼떨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자신이 그린 웹툰 독자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얼떨떨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 씨는 2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난 몇 달 몽글툰과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전우원은 "생각지도 못했던 이 엄청난 관심과 사랑은 전부 하나님의 은혜다. 매 순간을 인도해준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부족한 제 만화가 여러분의 하루에 작은 따뜻함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우원 씨 [뉴시스] / 인스타그램 @dnltjswk12 캡처](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3/donga/20260323190726771qoaz.jpg)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 씨가 자신이 그린 웹툰 독자에게 감사 인사를 하며 “얼떨떨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 씨는 23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난 몇 달 몽글툰과 함께해 준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몽글툰은 전우원이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인스타그램에 연재한 웹툰으로 자신과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웹툰은 그가 미국 유학 생활 과정에서 겪은 교우 관계, 약물에 중독됐던 상황, 귀국 후 군 입대를 했던 상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5·18 민주화 운동과 얽힌 전두환 정권의 시민 학살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은 일화 등도 담고 있다.
그는 “처음 이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내놓을 때만 해도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큰 관심을 가질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그저 놀랍고 얼떨떨한 마음”이라고 했다.

전우원은 “생각지도 못했던 이 엄청난 관심과 사랑은 전부 하나님의 은혜다. 매 순간을 인도해준 예수님께 감사드리며, 부족한 제 만화가 여러분의 하루에 작은 따뜻함이 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늘 지켜봐 주고 응원해주는 독자분들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은혜 잊지 않고, 감사한 마음 잃지 않고 살아가겠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전우원은 전두환 차남 전재용의 아들이다. 2023년에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전두환 일가의 각종 비리 혐의를 폭로했다. 그해 9월엔 마약 소지 사실을 자백했고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세계 하루 원유 1100만 배럴 부족…“오일쇼크·우크라전 합친만큼 심각”
- “민중 봉기로 이란 정권 붕괴” 모사드의 오판이었다
- 정원 늘었는데…건국-동국-한림-전북대 의대 인증 못받아
- [단독]최태원 회장 손 깁스에 낙서, 누가 했을까 [재계팀의 비즈워치]
- 전두환 손자 전우원, 자전적 웹툰 조회수 폭발에 “얼떨떨한 마음”
- 백악관에서 춤추는(?) 다카이치 총리 [청계천 옆 사진관]
- “직접 만나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이휘재 동료들 공개 응원
- ‘4월 원유 위기설’ 선그은 정부 “내달 중순 비축유 방출”
- [단독]김정은 국무위원장 재추대 당일, 美 컴뱃센트 날아왔다
-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1명 사망·2명 연락두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