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81억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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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181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두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급여 35억7300만원, 상여 145억5700만원 등 총 181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박 회장이 2022년 부여받은 RSU(2만4592주)의 당시 평가금액은 20억원이었지만, 지난해 2월 지급 시점에는 주가 상승으로 89억2700만원으로 상승했다.
두산 직원의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34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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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 35억7300만원·상여 145억5700만원 받아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181억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두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급여 35억7300만원, 상여 145억5700만원 등 총 181억3000만원을 수령했다.
급여와 단기성과급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장기성과급으로 지급된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의 평가액이 상승하면서 보수 총액이 크게 늘었다.
두산의 RSU 제도는 전년 실적을 기준으로 주식을 부여한 뒤 실제 지급은 3년 뒤에 진행하는 구조로, 최종 지급액수도 3년 뒤의 주가를 기준으로 산정되는 방식이다.
박 회장이 2022년 부여받은 RSU(2만4592주)의 당시 평가금액은 20억원이었지만, 지난해 2월 지급 시점에는 주가 상승으로 89억2700만원으로 상승했다.
두산 직원의 1인 평균 급여액은 1억3400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근속 일수는 13.5년이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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