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유지태, 몰입도 위해 무리한 증량→질병…"무식하게 많이 먹어" ('유퀴즈')

송시현 2026. 3. 2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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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왕과 사는 남자'를 촬영하며 겪었던 일화를 밝혔다.

23일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는 '한명회 자체가 된 유지태의 왕사남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후 유지태는 극 중 역할인 '한명회'의 위압감을 표현하기 위해 증량 방법을 공개했다.

해당 영화에 출연한 유지태는 극 중 '한명회'의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보여줘 관객들에게 큰 중압감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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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배우 유지태가 '왕과 사는 남자'를 촬영하며 겪었던 일화를 밝혔다.

23일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는 '한명회 자체가 된 유지태의 왕사남 비하인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유 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 퀴즈')의 예고편으로, 천만 배우 유지태는 '감당할 수 있겠느냐, 내가 와도 말이다"라며 등장했다. 유지태는 "영화 '왕사남'이 천만을 넘을 수 있었던 건 유퀴즈 덕분"이라며 '유 퀴즈' 제작진과 MC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이후 유재석이 "장항준 감독님의 가벼움 때문에 좀 힘드셨다고 들었다"라고 묻자 유지태는 "연기에 진지하게 임해야 하는데 옆에서 감독님이 '한국 영화의 상징 유지태!'라고 말해 확 깨버렸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지태는 극 중 역할인 '한명회'의 위압감을 표현하기 위해 증량 방법을 공개했다. 그는 "무식하게 많이 먹었다. 그래서 고지혈증과 급성 위염, 대장염까지 얻게 됐다"며 촬영 이후 얻게 된 질병에 서러움을 호소했다. 이어 유재석은 "악역 배역을 주로 맡는 이유가 아내 효진 때문이냐"라고 질문했고, 유지태는 "너무 미화되는 것 같다"라고 말을 흐리며 예고편이 마무리됐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어린 나이에 유배된 단종과 유배지를 자처한 마을 촌장 엄흥도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영화다. 작품에는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해 인물 간 깊이 있는 서사와 감동을 전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설 연휴 전 개봉으로 빠르게 천만 관객을 돌파해 이제는 누적 관객 1,500만 명을 바라보고 있다. 해당 영화에 출연한 유지태는 극 중 '한명회'의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보여줘 관객들에게 큰 중압감을 선사했다.

'유 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약 8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MC 유재석이 출연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질문하는 형식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송시현 기자 / 사진= 채널 '유 퀴즈 온 더 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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