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지난해 매출 1.47조…팬데믹 이후 '최대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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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035250)가 지난해 팬데믹 이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인건비를 포함한 영업비용 상승과 전년도 일회성 수익에 따른 기저효과가 겹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나란히 하락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의 가파른 하락은 전년도 실적에 포함됐던 일회성 요인에 따른 기저효과가 컸다.
2024년에는 부가세 환급 등 약 1291억 원 규모의 대규모 기타수익이 반영됐으나, 지난해에는 해당 수익이 38억 원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순이익 규모가 상대적으로 축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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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800억 매입 완료하고 올 하반기 200억 추가 취득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강원랜드(035250)가 지난해 팬데믹 이후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다만, 인건비를 포함한 영업비용 상승과 전년도 일회성 수익에 따른 기저효과가 겹치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나란히 하락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강원랜드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 4767억 원으로 전년(1조 4268억 원) 대비 3.5% 증가했다. 이는 2020년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반면 수익성 지표는 뒷걸음질 쳤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2353억 원으로 전년(2857억 원) 대비 17.7% 감소했다. 당기순이익 역시 3182억 원으로 전년(4568억 원) 대비 30.4% 줄었다.
수익성이 둔화된 원인은 영업비용 증가다. 지난해 매출원가는 1조 9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약 860억 원 늘었으며, 판매비와 관리비 또한 인건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10.7% 증가한 1473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당기순이익의 가파른 하락은 전년도 실적에 포함됐던 일회성 요인에 따른 기저효과가 컸다. 2024년에는 부가세 환급 등 약 1291억 원 규모의 대규모 기타수익이 반영됐으나, 지난해에는 해당 수익이 38억 원 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순이익 규모가 상대적으로 축소됐다.
실적 변동 속에서도 주주환원 정책은 강화되는 추세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800억 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마쳤다. 이에 따라 보고서 제출일 현재 자기주식 보유 비율은 7.36%까지 높아졌다.
또 올해 하반기에도 2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취득하겠다는 계획을 공식화하며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의지를 밝힌 바 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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