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선고 김강민, 2026년 양궁 국가대표팀 승선

백효은 2026. 3. 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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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영선고 3학년 김강민이 2026 양궁 컴파운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양궁협회 제공


인천영선고 3학년 김강민이 2026년 양궁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대한양궁협회는 이달 16일~20일까지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2026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서 리커브·컴파운드 남녀 각 8명씩 총 32명의 국가대표를 선발했다. 1차 선발전은 지난해 9월부터 진행됐다.

2028년 LA 올림픽에서 정식 채택된 컴파운드 대표팀에는 신예 선수들이 다수 선발됐다. 컴파운드 남자부 김강민은 선발전 최종 1위로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김강민은 대표팀 최고참인 최용희(현대제철)와 24년의 나이 차이가 난다. 컴파운드 여자부에서는 첫 ‘중학생 국가대표’가 탄생했는데, 최종 3위로 대표팀에 합류한 강연서(부천 G스포츠)가 그 주인공이다.

리커브 남자부에는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 구본찬(현대제철) 등이, 여자부에는 장민희(인천시청), 안산(광주은행), 강채영(현대모비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열리는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선수는 2차례의 평가전을 거쳐 내달 17일 각 종목 최종 3명으로 확정된다.

강연서(부천 G스포츠)는 2026 양궁 컴파운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대한양궁협회 제공


/백효은 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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