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는 눈' 핵시설 서로 타격...4,000km 미사일의 의미는? [지금이뉴스]
[앵커]
이란은 보복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 단지를 공습하자 이란도 똑같이 이스라엘의 핵 시설 중심지를 맞불 공습했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이스라엘은 이란 나탄즈 우라늄 농축 단지를 공격했습니다.
이란도 바로 이스라엘 핵 시설의 중심지 디모나를 향해 보복했습니다.
이 공격으로 디모나 도심에선 최소 3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고, 북동쪽으로 25km 떨어진 아라드에서도 60명 가까운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스라엘도 "아주 어려운 밤"이었다며, 이례적으로 방어 실패를 자인했습니다.
[다니엘 레비/이스라엘 경찰청장 : 방공호로 대피하십시오. 이런 상황에선 가장 안전하게 생존할 방법입니다. 안타깝게도 요격에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란은 이와 함께 4천 킬로미터 떨어진 미국과 영국의 공동 기지에까지 탄도 미사일을 쐈습니다.
그동안 알려진 이란의 최대 사거리인 2천 킬로미터보다 두 배나 확장된 것으로,
중동 바깥, 즉 유럽까지도 타격할 능력이 있다는 걸 과시한 걸로 보이는데요,
영국 텔레그래프는 이번 공격에 사용된 미사일이 최대 80개의 집속탄을 탑재할 수 있는 20톤급 '코람샤르4'라는 추정을 내놨습니다.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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