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숙 "이 대통령, 누군가를 타깃 삼아 국민에 쾌감...부동산 수요, 아무리 눌러도 일시적"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이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해 "노무현 정부, 문재인 정부 때하고 같은 길을 가고 있다" "수요를 아무리 눌러도 일시적"이라고 비판하면서 이 대통령이 다주택자 등을 때리는 방식으로 국민들을 심리적으로만 자극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 /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이재명 대통령이 굉장히 지금 어떤 의미에서 영리하게 하고 있는 것은 공급절벽을 넘어갈 수 있는 길이 안 보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국민들에게 쾌감을 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뭔가 누군가를 타깃으로 삼는 거죠"
"누군가를 타깃으로 해서 자꾸 주의를 끌면서 공급절벽이 너무나 심각하다는 부분을 계속 가리고 계세요, 대통령이. 근데 그게 부동산은 심리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어느 정도 저는 작동하고 있다고 봅니다"
윤희숙 전 의원은 용적률을 끌어올리고 재건축, 재개발 사업을 활성화해서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 /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기본적인 문제는 뭐냐면 서울처럼 600년 동안 나라의 중심이었던 곳은 새로운 땅을 찾기가 대단히 어렵다. 그렇다면 있는 땅에 그것을 정비하고 새로 위로 올리는 수밖에는 길이 없어요" (용적률?) "재개발·재건축이죠. 사실 정비사업입니다. 이렇게 오래된 도시는요. 그리고 낙후된 지역이 워낙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을 우리가 피하고는 주택공급을 할 수가 없어요"
윤희숙 전 의원은 또 한강버스 사업을 폐기하겠다면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차별화 공약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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