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쓰면 손해” 탐나는전, 제주 관광객 소비도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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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관광객 소비와 지역상권을 잇는 핵심수단으로 집중 육성한다.
오영훈 지사는 23일 제주은행 공항지점을 찾아 탐나는전 발급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만나 "탐나는전은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상권으로 직접 연결하는 핵심 고리"라며 "접점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력이 제주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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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은행 공항지점 데이터 분석 결과 올해 월평균 탐나는전 발급 건수는 1230건으로, 지난해 월평균(390건) 대비 3배 넘게 증가했다.
특히 포인트 적립률이 역대 최대인 20%로 상향됐던 지난달 총 발급 선수는 1592건으로, 지난 1월(647건)보다 2.5배나 늘었다.
또 탐나는전 앱 가입자 약 28만명 중 21.4%가 관광객이고, 지난 2월 한 달 사용액의 7.2%가 관광객이 소비한 것으로 분석됐다.
오영훈 지사는 23일 제주은행 공항지점을 찾아 탐나는전 발급 현황을 점검하고, 직원들과 만나 "탐나는전은 관광객의 소비를 지역상권으로 직접 연결하는 핵심 고리"라며 "접점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력이 제주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고 있다"고 격려했다.
이어 "앞으로 해외 결제사와 연계한 큐알(QR) 결제 시스템을 전 가맹점으로 확대해 외국인 관광객도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디지털관광증 '나우다'와의 데이터 연계 분석도 강화해 관광 보시가 지역경제로 확실히 환류되는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