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라이브] '서울 역대 최연소 득점 2위' 손정범 "데뷔골 넣어 행복, 언젠가 국가대표 되고 싶어요"

김현수 기자 2026. 3. 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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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인생에서의 꿈은 언젠가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다." 올해 프로 데뷔한 2007년생 손정범이 데뷔골을 터뜨렸고, 언젠가는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꿈을 전했다.

이날 득점한 손정범은 18세 21개월 5일의 나이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서울 구단 역대 최연소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정범은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에서 득점하게 됐다. 처음에 골을 넣었을 땐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는데 형들이 뒤에서 뛰어와 함께 기뻐해 줘서 고마웠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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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김현수 기자(상암)] "축구 인생에서의 꿈은 언젠가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다." 올해 프로 데뷔한 2007년생 손정범이 데뷔골을 터뜨렸고, 언젠가는 국가대표가 되겠다는 꿈을 전했다.

FC서울은 22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5라운드에서 광주 FC에 5-0으로 대승했다. 이로써 승점 12점(4승)이 된 서울은 창단 첫 개막 4연승에 성공함과 동시에 단독 선두로 등극했다.

승리의 발판을 만든 건 '신인' 손정범이었다. 이날 바베츠와 중원을 구성한 손정범은 전반 8분 만에 데뷔골을 터뜨리며 팀에 리드를 선사했다. 득점 이외에도 그의 활약은 눈부셨다. 뛰어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그라운드를 종횡무진했고 압박, 패스 모두 인상적이었다.

경기 후 김기동 감독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경기 전 김기동 감독은 "전반전에 손정범이 보여준 퍼포먼스는 최고였다. 어린 선수답지 않은 여유와 침착함을 보여줬다. 앞으로도 보여줄 것이 많고 국가대표도 될 수 있을 것이라 본다"라고 치켜세웠다.

김기동 감독의 칭찬에 손정범도 감사함을 표했다. 손정범은 "감독님은 평소에 자신감도 많이 주시고 공간 돌파, 침투, 연계 등 여러 플레이에 대해서도 잘 알려준다. 동계 훈련 때부터 주전으로 많이 뛸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못 했는데 감독님이 믿어주셨다.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그러면서 "좋은 유스 시스템에서 성장한 덕분에 프로까지 올 수 있었다. 홈에서는 처음 뛰어봤는데, 경기장 분위기가 확실히 다른 것 같다. 경기 템포나 피지컬적 부분이 고등학교랑 꽤 차이가 있어 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더했다.

이날 득점한 손정범은 18세 21개월 5일의 나이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서울 구단 역대 최연소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손정범은 "꿈에 그리던 프로 무대에서 득점하게 됐다. 처음에 골을 넣었을 땐 아무 생각도 들지 않았는데 형들이 뒤에서 뛰어와 함께 기뻐해 줘서 고마웠다"라고 언급했다.

앞으로의 목표 질문에 "올해 목표는 K리그 영 플레이어상을 한번 받아보고 싶다. 그리고 축구 인생에서의 꿈은 언젠가 국가대표가 되는 것이다. 더 실력을 키워서 해외 리그에도 진출하고 싶기도 하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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