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베테랑3' 촬영 연기..차기작은 재벌 3세 '바이킹' 확정 (종합)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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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차기작으로 신작 '바이킹'을 선택했다.
영화 '베테랑3' 촬영이 연기된 가운데 '바이킹'을 먼저 촬영할 전망이다.
여기에 더해 소속사 O3 Collective 또한 "이준호 배우가 '바이킹'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한 바.
그러나 '베테랑3'가 류승완 감독의 컨디션 문제로 촬영이 연기된 가운데 '바이킹' 촬영이 먼저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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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연휘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준호가 차기작으로 신작 '바이킹'을 선택했다. 영화 '베테랑3' 촬영이 연기된 가운데 '바이킹'을 먼저 촬영할 전망이다.
23일 OSEN 단독 보도를 통해 이준호가 신규 시리즈 '바이킹'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준호가 최근 '바이킹' 대본을 제안받고 출연하기로 가닥을 잡은 것이다.
'바이킹'은 한국 재벌가의 숨겨진 승계 전쟁 그리고 수백억대 가업의 왕좌에 앉기 위한 그들의 내부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재벌가를 둘러싼 욕망과 구성원들의 이합집산을 박진감 있게 그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바이킹'은 앞서 배우 주지훈 출연 소식으로 관심을 받은 작품이다. 주지훈은 극 중 성공과 권력을 위해 피도 눈물도 없는 남자 한태준 역을 제안받았고, 이와 관련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 가운데 이준호는 극 중 기업 리스크 분석 전문가이자 차가운 전략가인 재벌 3세 주인공 한지열 역을 제안받았다. 삼촌이자 악역 포지션인 한태준과 경쟁하는 사이로, 두 캐릭터의 강렬한 대립이 작품의 포인트다. 이를 통해 주지훈과 이준호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게 돼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이준호는 군 복무 당시 소속 그룹 2PM 히트곡 '우리집'이 음원차트에서 역주행을 하며 무대 영상이 회자되자 최대 수혜자로 부상했다. 이후 MBC '옷소매 붉은 끝동', JTBC'킹더랜드', tvN '태풍상사', 넷플릭스 시리즈 '캐셔로'까지 4연타 흥행에 성공하며 믿고 보는 배우 반열에 올랐다.
이에 힘입어 '태풍상사' 4개 도시 팬미팅 투어까지 마친 그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를 비롯해 주요 글로벌 매체에도 활약상이 보도되며 남다른 글로벌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여기에 더해 소속사 O3 Collective 또한 "이준호 배우가 '바이킹'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한 바. 이준호는 '바이킹'을 비롯해 '열일'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당초 그는 올 상반기 크랭크인 예정이었던 새 영화 '베테랑3' 촬영을 먼저 진행하고자 했다. 그러나 '베테랑3'가 류승완 감독의 컨디션 문제로 촬영이 연기된 가운데 '바이킹' 촬영이 먼저 진행될 전망이다. 다만 '베테랑3' 또한 촬영이 연기됐을 뿐 류승완 감독의 제작 의지가 굳건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준호의 차기작 중 한 작품으로는 변함 없다고.
또한 이준호는 넷플릭스 예능 '대환장 기안장' 시즌2에도 출연한다. 웹툰작가 기안84가 운영하는 민박 '기안장'이 시즌2로 돌아오는 가운데 이준호가 전 배구선수 김연경, 걸그룹 르세라핌 카즈하와 함께 '기안장2' 새 멤버로 합류한 것이다. 겨울 대관령에서 펼쳐지는 이준호의 '기안장2'에도 기대감이 쏠리다.
이준호의 차기작 '바이킹'은 영화 '늑대소년'과 '승리호'를 연출한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신호 작가가 극본을 맡고 미스터 로맨스 측이 제작을 맡는다. 제작진은 주요 캐스팅을 마친 뒤 오는 4월 첫 촬영에 돌입해 글로벌 OTT 플랫폼에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O3 Collective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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