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카세미루 브라질 계보 잇나, 후계자는 기마랑이스

김재민 2026. 3. 2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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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카세미루의 대체자를 점찍었다.

브라질 'UOL'은 3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세미루의 후계자를 물색 중이며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주요 타깃이다"고 보도했다.

2010년대 중후반 레알 마드리드 중흥기의 주축 멤버였던 카세미루는 맨유에서 기대치를 충족하지는 못했다.

맨유는 이번 시즌 핵심 멤버였던 카세미루의 후계자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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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맨유가 카세미루의 대체자를 점찍었다.

브라질 'UOL'은 3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세미루의 후계자를 물색 중이며 브루누 기마랑이스가 주요 타깃이다"고 보도했다.

맨유와 카세미루의 동행은 이번 시즌으로 끝난다. 카세미루의 계약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며, 카세미루는 이미 재계약 없이 팀을 떠나겠다고 밝힌 상태다. 맨유 수뇌부 역시 주급이 35만 파운드(한화 약 7억 252만 원)나 되는 카세미루와 재계약할 의사가 없다.

2010년대 중후반 레알 마드리드 중흥기의 주축 멤버였던 카세미루는 맨유에서 기대치를 충족하지는 못했다. 지난 시즌까지는 노쇠화 여파가 커 보였다. 그러나 이번 시즌은 부활하면서 맨유의 부활을 이끌었다.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 리그 29경기(선발 28회) 7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맨유는 이번 시즌 핵심 멤버였던 카세미루의 후계자를 찾아야 한다. 마누엘 우가르테는 경기력 미달로 이미 낙제점을 받은 상태다. 후방에서 수비 밸런스를 잡는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새로운 주전 선수가 들어와야 한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핵심 미드필더 기마랑이스를 후보 리스트에 포함했다. 기마랑이스는 1997년생 브라질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지난 2022년부터 뉴캐슬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해 이미 프리미어리그 검증이 끝난 선수다. 기마랑이스는 이번 시즌도 지난 2월 근육 부상으로 이탈하기 전까지 뉴캐슬의 핵심 멤버로 활약해 왔고, 리그 23경기(선발 22회) 9골 4도움을 기록했다.

맨유와 기마랑이스 측 대리인은 이미 접촉했으며, 맨유가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한다면 이적 협상은 가속화될 수 있다.

기마랑이스와 뉴캐슬의 계약기간은 2년 남았다. 뉴캐슬로서는 당장 팀의 주축 선수이자 주장인 기마랑이스를 내보내는 것을 선호할 리는 없으나,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몸값이 하락하기 전에 기마랑이스를 처분해야 할 수도 있다.

한편 맨유는 리그 31경기 15승 10무 6패 승점 55점으로 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자료사진=브루누 기마랑이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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